
“정부 오판 정책으로 리조트 사업 도산위기”
밴쿠버아일랜드 남쪽 숙Sooke 지역의 한 리조트 소유주는 연방정부의 외국인 대상 도심 리조트 구입 금지정책으로 일부 지역 관련 사업장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외국인 도심지 부동산 구입 금지로 사업 침체 규제 제외 요청 서한에, 정부 ‘불가’ 메일 보내 연방정부는 2022년, 외국인의 국내 도심지 주택...
아시아 프라이드 치킨이 ‘대세’…KFC, 처치스에 도전장
지난해 메트로 밴쿠버에 필리핀 매운 프라이드 치킨 전문점인 졸리비Jollibee' 레스토랑 개점 등 지난 몇 년 동안...
DNA로…17년전 매니토바 여성 살해범 검거
2007년에 발생된 매니토바주 한 여성 살인사건의 범인이 17년이 지나 DNA 첨단기법 및 경찰의 포기없는 수사로...
산불진화 소방인력 대폭 확충…지역주민 위주로 편성
지난해는 BC주에 기록적인 산불 피해가 발생된 한 해였다. 주 내 약 2만8천4백 스퀘어 킬로미터 구간의 면적이 산불...
17세기 금세공인 모습담은 유명 건물 벽화 사라져
독일 레겐스부르크의 한 미술가가 1698년 제작한 판화에 세겨진 금세공업자들의 모습을 그래로 담고 있던 대형 벽화가...
해외 유학생 감축에 국내 대학 재정 ‘초비상’ 사태
정부는 국내로 유입되는 해외 유학생들의 수가 날로 증가되자, 이들의 수를 감축하겠다는 정책을 최근 발표했다. 해외 유학생이 늘어나면서 임대 아파트에 대한 가격 상승 및...
이젠 병원에서도 인공지능AI 시대…방대한 자료 분석도 ‘척척’
인공지능AI 및 로봇들의 활약상을 밴쿠버 병원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현재 밴쿠버 다운타운 세인트 폴 병원 내 미생물학 및 바이러스학 관련 실험실에서 AI가 맹활약...
이 달 말 BC 하이드로 $100리베이트 신청 마감
1년 동안 에너지 사용량 10% 줄인 주민 대상 ‘Team Power Smart', BC하이드로 온라인 통해 신청 이 달 31일까지 1백 달러 전기-절약 리베이트...
단속 칼 꺼낸 주정부, 일부 사립대학 폐쇄 검토
“어설픈 교육 베풀며 졸업장 장사한 셈” 연방정부의 유학생 감소 정책의 일환 주정부가 유학생 등 학생들에게 열악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사설대학 private...

신용카드 결제수수료 소비자가 부담
역대급 고물가 시대에 고전하고 있는 소비자들은 이제 신용카드Credit Card 사용부담까지 떠안을 처지에 놓였다. 최대 2.4% 수수료 부담 허용 10월...

배달요금 상한제 영구화 법안 상정
BC주의회는 음식 배달요금 상한제 영구화 법안을 상정했다.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인플레이션과 같은 연 이은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요식업을 돕기 위한...

국제학생 근로시간 확대…”인력난 부족 해소위해”
현재 이민법은 국제학생의 캠퍼스 밖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주당 20시간으로 제한하고 있다. 연방정부는 곧 이 제한규정을 해지하고 원하는 만큼 일할 수...

써리 주민 대다수 변화를 원한다…시 경찰 반대 51%
최근 실시된 한 설문 조사에서 써리 주민들의 반 수 이상이 현 써리 시 행정부 교체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51% 주민들은 써리시가...

밴쿠버산 아리치아, 어떻게 컬트적 지위로 발전했나
캐나다 의류 소매업의 선두주자인 아리치아Aritzia는 복잡하고 기복이 심한 소매업계에서 선두주자와 트렌드세터로 계속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984년...

린우드 시니어하우징, 유닛 임대에 고전…입주 연령대 낮춰
주택난이 심각한 가운데 노스밴쿠버의 한 노인지원주택에서는 임차인을 찾기 어려워 입주 허용 연령대를 낮추는 이례적인 사례가 발생했다. 이 프로젝트에 3개 정부가...

영화 ‘람보’ 40주년 제작 맞아 호프에 팬들 몰려
헐리우드의 유명 배우인 실베스타 스탈론 주연의 영화 '람보'가 첫 제작된 해가 1982년으로, 올 해 40주년을 맞았다. 이 영화는 첫 개봉 당시, 공전의...

주정부, 코퀴틀람 주택 자산 압류 신청
코퀴틀람시 948 Rochester Ave.에 위치한 한 주택을 BC주정부가 재산 압류 신청에 들어갔다. 이 주택의 소유주는 데니스 힐스테드 로, 정부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