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스타코 사망 청문회 ‘911 긴급신고 시스템’ 개선 요구

스타코 사망 청문회 ‘911 긴급신고 시스템’ 개선 요구

지난 해 4월, 빅토리아 대학교 한 재학생이 마약 과다 복용으로 숨진 사건을 놓고, 이 학생이 긴급하게 응급조치를 받았더라면 생명을 건질 수 있었을 것이라는 한 의사와 사망한 여학생의 가족들의 주장과 더불어 이 후 주 내 응급 신고 전화 시스템 운영에 많은 논란이 제기돼 왔다. 응급 교환수의 적절한 의료 훈련 필요...

2026월드컵, 밴쿠버에서 7 경기 개최

오는 2026년 개최되는 월드컵 경기는 캐나다와 미국 그리고 멕시코 3개국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따라서 2026 월드컵은 '북 중 미 월드컵'이 된다. 6월 13,...

UBC 정문에 마약판매점 영업 허용

UBC 정문에 마약판매점 영업 허용

메트로 밴쿠버지역 담당국은 UBC 대학 본교 정문 옆에 마약 판매점 영업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가게의 상호는 '버브 케나바스 Burb...

애완견 공공교통 이용 제한 규정 완화 촉구

애완견 공공교통 이용 제한 규정 완화 촉구

BC주 내 개스 가격의 고공 행진이 계속 되면서 주민들의 대중교통 수단 이용율이 동반 상승되고 있다. 특히 애완견을 키우는 주민들은 애완동물을 동반하고 공공...

기준금리 1%P 인상…98년이후 최대 규모

기준금리 1%P 인상…98년이후 최대 규모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은 13일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20년 이상 만에 가장 큰 금액으로 인상했다. 1998년 이후 최대...

주정부 3차 유행 대비 가을 백신 접종 확대

주정부 3차 유행 대비 가을 백신 접종 확대

아드리안 딕스 BC보건부장관은 3차 오미크론 유행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비, 가을부터 코비드-19 백신 접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보건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천360만회분 폐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천360만회분 폐기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대량으로 들여왔다가 절반 이상을 폐기하기로 했다. 캐나다보건부는 유효기간이 만료한 AZ 백신 1천360만회분을 폐기하기로...

$500 ‘저소득 세입자 수당’ 지급 언제?

$500 ‘저소득 세입자 수당’ 지급 언제?

4월 예산발표에서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연방재무 장관은 높은 임대료로 고전하는 1백만명의 저소득 세입자에게 1회성 보조금 500달러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