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 ‘머니 률’ 단체에 경고…“범죄 행각 동참 말라”
BC금융시장규제기관 및 경찰RCMP은 주 내에서 범죄에 이용된 돈을 관리해 주고 있는 소위 ‘머니뮬’ 관련 단체에게 경고를 하고 나섰다. “스캠 피해자가 되고 있다는 사실조차 인지 못해” 지난해만 4,640만달러 온라인 스캠 피해액 발생 경찰은 지난 달 29일, 주 내 10개의 관련 단체에 범죄 행각 동참을 경고했다....
인구 지난해 1백만명 증가…”역사상 처음”
해외이주자가 96%, 26년후 인구 2배 2023년 465,00명, 2025년 50만명 목표 2022년 캐나다...
노숙자 텐트촌 개스폭발로 사업장들 피해…정부에 대책 촉구
밀집된 텐트들이 연달아 불이 붙어 바로 인근 건물들 까지 화마 번져 업주들, 전용 거주공간 건설 요구 밴쿠버 다운타운...
베니어 공원 텐트촌 강제 퇴거 조치
21일, 밴쿠버시가 키칠라노 주민들의 원성에 힘입어 인근 베니어 공원 텐트 노숙자들을 일제히 추방했다. 밴쿠버시는 베니어...
“뜨거운 음료에 화상 입었다” 팀 호튼 고소
온주 70대 여성 50만 달러 청구 온타리오주 한 70대 여성이 '펄펄 끓는' 차를 제공받아 화상을 입었다며...
“가리발디 Mt.은 죽지 않은 활화산”…대 폭발 우려
BC주 하우 사운드 위쪽으로 가리발디 마운틴이 자리를 잡고 있다. 그 밑에는 원주민들이 이용하는 카누도 보인다. 예전 이곳에서는 큰 홍수가 발생된 바 있다. 전문가들은...
스탠리 공원 미니 기차 다시 달린다
리튬 배터리 동력으로 전환 SFU 기계공학과 학생들 개조 밴쿠버시의 환경정책과도 부합 밴쿠버 스탠리 공원을 방문하는 많은 수의 주민들은 공원 내 미니 기차를 잘...
100년넘은 헤리테이지 건물 ‘철거’ 위기
밴쿠버시 ‘스트리트 마켓’ 건설키로 결정 유적 전문가 “철거 이유 이해할 수 없어” 밴쿠버시 123 E. Hastings St.에 위치한 한 오래 된 2층 건물이 곧...
치솟은 임대료…아티스트들의 작업 공간 위협
밴쿠버 '보몽 스튜디오' 월 렌트비 $42,000↑ 영세 공예가 77%, 재정난에 어려움 호소 경비 상승에 미래 꿈 포기…대책마련 시급 한 비영리 단체 소속의 약...
이번주 노령연금 수령자 $500 보조금 받아
8월 3째주 노령연금(OAS) 수령자들은 연방정부로부터 500 달러의 보조금을 받는다. 이 보조금은 2021년 6월기준 OAS자격요건을 갖추고 1947년 5월...
연방공무원 코로나 백신접종 의무화
연방정부는 모든 연방공무원 및 연방규제 산업체 종사자들에 대한 코비드 19 백신접종 의무화가 곧 시행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오마 알가브라 교통부 장관은...
UBC, “코로나 백신 의무접종 요구하지 않을 방침”
브리티쉬컬럼비아 대학교(UBC)는 최근 온타리오주 소속 일부 대학교들이 캠퍼스 내의 학생 및 교직원들을 상대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의무 접종을 결정한 것과는...
무단횡단 하던 행인 1번 고속도로서 차에 치어 사망
18일 오전 8시10분경 버나비 윌링던 에버뉴 방향 출구와 그랜드뷰 하이웨이 출구 사이에서 1번 고속도로를 무단횡단하던보행자가 차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공공장소에서의 셀폰 촬영…“관음증 심각한 수준”
애담 커쉬너는 친구들과 함께 밴쿠버 차이나 크리크 공원에서 지난 주 운동을 하고 있었다. 그 때 커쉬너는 옷을 잘 차려 입은 한 남성의 수상한 행동을 목격하게...
저소득층 주거지역 폭염 등 이중고
무더위도 소득 격차에 따라 지역별로 느끼는 강도가 다른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NASA의 위성을 통해 찍힌 사진 자료에 의하면 부유층들이 많이 사는 곳은...
산불지역 숙박예약 취소에도 환불 못 받아
BC주 내륙지역의 산불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지역을 여행하려던 많은 수의 여행객들이 여행을 취소하고 숙박 예약비 환불을 요청하고 있으나 이를 아예...
새 기후변화 반영된 자료와 위기평가 업데이트 필요
지난 6월의 산불로 초토화된 소도시 린튼의 보험가입 피해액이 7천 8백만 달러로 추산된다. 이는 기후변화로 상승한 재해비용과 비교할 때 작은 금액에 불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