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상원위원, BC 보복 관세에 크루즈호 정박 중단 위협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캐나다 상대 관세 증액 경제 조치가 이행되기 시작하면서, BC주를 비롯해 각 주들이 미국에 보복 관세 부과로 맞서기 시작했다. 이에 최근 미국 알래스카주 소속 공화당 상원 의원인 댄 설리반이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을 향해, 알래스카주 트럭에 대한 BC주정부의 차량 통행 보복 관세 징수와...
BC주정부 데이터 계획(Provincial Data Plan)으로 주민 서비스 제공할 터
BC 주정부는 새로운 주 정부 데이터 계획(Provincial Data Plan)은 정부가 올바른 데이터를 적시에 확보하게...
리치몬드 주택에서 아버지와 아들 살해된 채 발견
지난 주, 리치몬드 6200 골드 스미스 드라이브 상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이 집에 살고 있던 한 남성과 이 남성의...
스탠리 공원 나무 16만그루 자른다
스탠리 공원은 방문객들의 안전을 고려해 공원 내에 수목들 중 약 25% 정도를 벌목할 예정이다. 오래된 나무들이 태풍이나...
절도 폭력에 시달리는 다운타운 매장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는 일부 스토어들은 절도 및 폭행 범죄 사건 빈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일부 매장들은 입구...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차… ‘혼다 시빅’
지난 해 BC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은 혼다 시빅으로 ICBC 조사 결과 드러났다. 혼다 시빅을 비롯해 BC주에서는 일본 업체 생산 차종들이 인기 상종가를 나타내고...
니자르 살해 사건에 인도 정부 관련 설 깊어져
지난 6월, 써리시 한 시크교 사원의 교주인 하디프 싱 니자르가 범인이 쏜 총탄에 쓰러져 사망한 바 있다. 당시 사건 발생 후, 저스틴 트루도 연방수상은 이 사건의...
“연애 못 하는 건 여자 탓”…’여혐 살인’ 17세, 테러죄 무기징역
여성과 연애하지 못해 '여성혐오 살인'을 벌인 17세 남성이 무기 징역을 선고받았다. 28일 온타리오주 법원이 살인과 테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1세 남성...
“암 환자 미국 행 치료 별 도움 안 돼”
의료 시스템의 부족으로 인한 한 방안으로 야심 차게 진행된 일부 암 환자의 방사선 치료 등의 후속 치료 과정이 미국 워싱톤주의 벨링햄시 소재 두 병원들로 이송돼 현재...

‘일하는 10대’…이제는 ‘옛말’
온타리오주 뉴마켓에 거주하는 애디슨 테일러(9학년)가 새 파트타임직을 어렵지 않게 구했다. 1년간 베이비시팅 알바를 한 애디슨은 꾸준하고 페이도 좋은...
![[BC 주정부] 고령 친화 보조금으로 나은 생활을 영위하는 BC 노인](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1/09/05-yy04-bc-flag.jpg)
[BC 주정부] 고령 친화 보조금으로 나은 생활을 영위하는 BC 노인
빅토리아 – 노인의 활동적이고 독립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50만 달러의 고령 친화 보조금 지급이 재개되어 BC주 지역 사회의 신청을 받는다. 보건부 애드리안...

국세청 CERB 미자격자에 ‘부채 통지문’ 발송
자격이 되지 않는데 코비드-19 긴급수당을 수령한 주민들은 곧 국세청으로부터 반환 통지문을 받게된다. 캐나다국세청(CRA)은 재결정 통지문을 발송해...

‘산 위에 눈’ 물 폭탄…추운 봄 날씨로 많은 양 쌓여
예년에 비해 춥고 쌀쌀한 봄이 지나고 있는 가운데, 일단은 기온상승으로 인한 홍수 위험이 연기되고 있는 듯이 보인다. 현재 BC 내륙 일부 지역 산에는...

‘현금 종말론’ 맞지 않았다
팬데믹이 현금의 종말을 가져올지 모른다는 의심은 맞지 않았다. 오히려 저축수단으로의 현금에 대한 수요는 그 반대방향으로 향했고 경화에 대한 수요는 60년 만에...

자연요법가, 카이로프랙터 등 의료종사자 백신 접종율 저조
BC주 의료 종사자들 중, 자연요법가, 카이로프랙터 그리고 침술사 등이 식이요법가, 일반 의사 그리고 외과 전문의 등에 비해 훨씬 낮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데이케어 이용료, 목표치 일일 10달러 넘어서
지난해, 저스틴 트루도 수상은 존 호건 BC주수상을 만난 자리에서 올해안으로 주 내 데이 케어 이용료를 기존 보다 반 정도 낮출 것이며, 2025년도까지는...

실업률 5.2% 역대 최저…금리인상 가능성 높여
4월 캐나다 실업률은 5.2%로 다시 역대 최저를 경신했다. 이로써 6월 1일 발표될 캐나다중앙은행의 통화정책에서 ‘빅스텝’ 금리 인상의 가능성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