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급된 몸 값 30만 달러 돌려달라”
2015년, 당시 중국 유학생이었던 펭 순이 실종됐다가 사망한 채로 노스 밴쿠버에서 발견됐다. 순의 부모는 범인이 요구해 범인에게 지불했던 30만6,772달러를 되찾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 순의 부친 캥 순은 이번 소송에서 자신의 아내인 후아 리와 함께 지불금 반환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현재 중국에서 살고...
“가리발디 Mt.은 죽지 않은 활화산”…대 폭발 우려
BC주 하우 사운드 위쪽으로 가리발디 마운틴이 자리를 잡고 있다. 그 밑에는 원주민들이 이용하는 카누도 보인다. 예전...
스탠리 공원 미니 기차 다시 달린다
리튬 배터리 동력으로 전환 SFU 기계공학과 학생들 개조 밴쿠버시의 환경정책과도 부합 밴쿠버 스탠리 공원을 방문하는 많은...
100년넘은 헤리테이지 건물 ‘철거’ 위기
밴쿠버시 ‘스트리트 마켓’ 건설키로 결정 유적 전문가 “철거 이유 이해할 수 없어” 밴쿠버시 123 E. Hastings...
치솟은 임대료…아티스트들의 작업 공간 위협
밴쿠버 '보몽 스튜디오' 월 렌트비 $42,000↑ 영세 공예가 77%, 재정난에 어려움 호소 경비 상승에 미래 꿈...
캐나다은행 파산하면 얼마 돌려받나?
SVB 파산, 당신의 돈은 안전한가... “은행안의 돈”이란 표현은 안전을 의미한다. 그러나 만약 은행이 파산한다면? 지난 주 미국의 캘리포니아 은행,...
주정부, 신규 가정의 임용제 도입 ‘성공적’ 평가…160명 충원
BC신민당 정부의 가정의family doctor 충원 정책이 지난 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주 내 가정의가 이전에 비해 160명 정도 늘어났다. 에드리언...
캐나다인 목표 은퇴연령…61세
CIBC은행의 새 여론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평균적으로 61세에 은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아직 은퇴하지 않은 사람들의 절반 이상은 그...
BC 내륙지역에서 17마리 죽은 야생마 발견돼
10일, BC주 내륙 칠코틴 지역의 한적한 들판에서 17마리의 야생마들이 죽은 채로 발견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경찰, 2주 전 총에 맞아 죽은 것으로 조사 야생마...
“이 혼란한 시기에 연방총선 해야하나?”
많은 수의 주민들 연방 조기총선 실시에 의문 자유당 주도의 연방총선이 9월 20일에 실시될 것으로 지난 15일 확정되면서 많은 수의 주민들은 현재 BC주가...
밴쿠버시 성폭력 보고 사례 급증
밴쿠버 경찰은 최근 들어 시내 성폭력 보고 사례가 급증되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다운타운 그랜빌 유흥지역서 급증 7월 한 달 동안 총 16건 신고 ...
“12세미만 아동 대중교통 무임승차제 실망스러워”
9월 1일부터 12세 미만의 어린이들은 주 내 대중교통 이용시 무임 승차를 할 수 있다. 어린 자녀를 두고 있는 애드리언 크룩은 그 동안 BC대법원에...
델타 변이 예방 효과…모더나 76% vs 화이자 42%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이 화이자 백신보다 델타 바이러스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9일 미국 메이오클리닉 헬스시스템 연구진은 지난 6일...
재택근무 vs 사무실 근무?
백신완 전 접종자가 증가 하 면서 많은 캐네디언들이 재택근무를 마치고 회사로 복귀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최고경영자들과 관리자들은 앞으로 사무환경의 미래는...
이민 및 시민권 취득 알선을 위한 전문 대학 11월 오픈
연방정부는 이민이나 및 시민권 취득을 돕는 전문가들을 양성하는 대학 설립을 검토 중이다. 이 학교를 졸업하면 국가가 지정하는 해당 분야의 전문 공식 감시자가...
트루도 9월 20일 조기총선 결정
소식통에 의하면 유권자들은 오는 9월 20일 연방선거에 투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15일에 의회를 방문, 의회결의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한...
해외여행 나서는 자국민에 가을부터 ‘백신여권’ 발급
정부가 올가을 초부터 해외여행에 나서는 자국민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증명하는 '백신 여권'을 발급할 예정이다. 마르코 멘디치노 이민부 장관은 11일 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