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도로로 농장 피해… 블루베리 농가 “속앓이”
써리 시의 도로 확장 공사 및 재정비 사업으로 인해 써리 152스트리트와 72애비뉴 인근에 자리 잡고 있는 한 농가의 1천여 그루의 블루베리들이 현재의 자리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도로 확장 공사로 1천여 그루 블루베리 피해 인근 농지 총 12헥타아르 사라져… 써지트 싱 상헤라는 지난 45년의 세월 동안 이...
연방, BC주 노인요양에 7억 3천만달러 기금 지원
BC주가 앞으로 5년 동안 노인들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7억 3,300만 달러의 새로운 연방 기금을 받게...
코퀴틀람 코압 주택, 정부 ‘임대 보호기금’ 통해 첫 매입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이 저렴한 주택공급을 늘리기 위해 5억 달러의 임대 보호 기금을 발표한 지 1년 후인 지난 주,...
정부 켈로나 마약 밀매범 소유 6채 부동산 압수 나서
지난 여름 켈로나kelowna에서 대규모 마약 밀매범 일당이 경찰에 체포됐다. BC주정부에 의하면, 이들은 마약 밀매로...
90만명 대기에…딕슨 장관 “기다려 달라”
가정의family doctor 충원 문제가 아직도 해결이 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현재 약 90만명의 주민들이 지정 가정의...
우버 기사들 밴쿠버국제공항서 피켓 시위
14일, 밴쿠버 국제공항 인근에서 우버Uber 택시 기사들이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시위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나와 정부의 즉각적인 개입을 요구하고 나섰다....
“바디 마사지샾 인신매매 범죄 활동의 온상”
리치몬드시는 시내 바디 마사지샾에 대한 영업 규칙 준수 관리 감독을 강화해 나갈 방침으로 알려졌다. 영업 규칙을 위반하는 해당 업소는 높은 범칙금 및 영업 정지처분이...
해질녘 나오는 쥐떼…주민 우려 높다
밴쿠버 다운타운 버라드 스카이트레인 역사에는 해가 떨어질 무렵이면, 쥐떼들이 출연하기 시작한다. 어둑한 시간이긴 하지만, 쥐떼들이 움직이는 모습을 육안으로 쉽게 찾아볼...
정부, 사립 전문학교 2곳 사업인가 철회
코퀴틀람 ‘DC School of Esthetics’ 밴쿠버 ‘East West College’ 280개 사설 전문학교 내사 진행 중 밴쿠버 다운타운 랍슨 스트리트의...
캐나다 속의 미국 ‘포인트 로버츠’…무관심속에 경기 회복 먼 길
BC주 트와센과 델타에 인접한 캐나다 내의 미국 영토인 포인트 로버트 지역은 아직 팬데믹 규제 완화 분위기를 전혀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오미크론 변종...
BC 캠프장 예약시스템 오픈
camping.bcparks.ca BC공원협회의 결정에 따라 이번주 21일부터 주 내 캠프장 예약 시스템이 재가동 됐다. 기온이 풀리는 늦은 봄과 여름을...
일부 차일드케어센터 학부모에 추가 비용 통지
켈로나에서 어린이 보육원을 운영하고 있는 아만다 웜스 원장은 4월 1일부터 학부모들이 추가로 월 350달러를 보육원 비로 지불해야 한다고 해당 학부모들에게...
경찰, 세금 신고기간 맞아 CRA 사칭 사기주의 당부
2021 세금 신고기간이 한 창인 가운데, 경찰은 주민들에게 CRA(캐나다 국세청)를 사칭한 사기 사건들이 만연되고 있다고 하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이 들...
밴쿠버 렌트비 급상승…주민들 ‘울상’
타일러 켈리(27)와 샬라 데잘레는 지난 해 11월, 자신들의 수익을 합쳐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적절한 가격의 원베드룸의 주거 공간을 렌트 할 계획을...
한국 무사증 입국…4월 1일부터
팬더믹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캐나다인의 서울행이 다시 열리게 됐다. 주밴쿠버총영사관은 21일 공지를 통해 4월1일부터 대한민국 무사증 입국이 허용된다고 밝혔다....
미 상원 일광보호법 통과 BC주도 일광절약제 영구화 추진
지난 15일 미국 상원이 일광보호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아직 하원의 승인과 바이든 미대통령의 최종서명 절차가 남았지만 미국 일부주에서는 내년부터...
국세청, ‘세금 · 채무회수’에 주력
캐나다 국세청이 세금신고 기간을 앞두고 밀린 세금 회수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초 팬데믹이 수그러들자 다이앤 르부틀리아 국세청 장관은 팬데믹과 관련된 보건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