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 학부모 다수, 이전 ‘문자 평가’ 선호…서술 등급에 혼란
새 여론조사에 따르면 BC주 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다수의 부모들이 새로 도입된 서술형 평가 용어에 혼란스러워하고 있으며 이전의 문자식 평가제로 돌아가고 싶어하고 있다. 프레이저 연구소의 의뢰로 레거가 실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성적표의 문자 등급이 서술형 등급보다 “훨씬 더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 취약계층 세금신고 자동접수 정책 시행
캐나다국세청CRA은 내년부터 국세청이 일부 취약계층의 세금을 자동신고해 주는 시범정책을 시작하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한국 전자여행허가(K-ETA) 면제
캐나다 등 22개국..내년말까지 한국정부가 올해 내수 활성화를 위해 캐나다 일본 대만 등 22개국 외국인에 대해서는...
트랜스링크, 이민자 증가에 대중교통망 대책 마련 고심
3년후 연간 약 5만명의 신규 이민자 정착 프레이져 밸리 남부지역 교통망 확충 검토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된서리를...
1백만명 저소득층 연방 치과치료 혜택 받는다
연방정부 130억 달러 예산 편성 연 소득 9만 달러 미만 가정의 18세 미만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치과병원 인력...
이혼하면 애완동물 누가 키울까?…양육권 조정
주정부 가족법 개정해 이혼 시 애완동물 가족 구성원에 포함 경제적 능력 및 동물 양육과 관련된 부적절성 여부를 판단 앞으로 이혼할 때, 자녀와 마찬가지로 애완동물들에...
경찰 고교생들 체포…베어 스프레이 압수
총기 소지 신고 받고 현장에 출동 “스프레이 공공의 안전 크게 위협” 밴쿠버시 일반 판매 중단 고려 중 지난 27일 저녁, 밴쿠버시에서 고교생들이 곰 퇴치용 스프레이를...
3세 딸에 뿜어대는 담배 연기 제지하던 아버지 칼에 찔려 사망
세 살 짜리 어린 딸과 부인을 동반하고 밴쿠버 다운타운의 펜더st. 스타벅스 커피점을 찾은 폴 슈미트(37)가 현장에서 한 남성의 칼에 찔려 사망하는 어처구니 없는...
농부들에게 독수리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
기후변화로 독수리 서식처 변경…하류로 이동 농가 찾아와 해충 먹고, 죽은 동물 청소해 줘 농부들에게 독수리가 든든한 조력자가 되고 있다. 독수리들이 해충을 제거해 줄...

코로나 백신 패스포트 도입 검토
BC주 관광부는 지난 1년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한 주 내 관광업계의 경제 침체를 회복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코로나 백신 패스포트제를 도입을 검토 중...

트레일러에서 살던 작은 개 119마리 포트 넬슨 BC SPCA에 넘겨져
BC SPCA는 금요일 포트 넬슨에서 개 주인들에 의해 동물 관리 기관에 맡겨진 119마리의 작은 개들을 돌보는 데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시 모리아티...

예비 구조견 6일 저녁 주인과 함께 산책 나갔다가 쿠거에게 습격 당해
코퀴틀람에서 발생한 또 다른 쿠거 공격으로 수색견으로 훈련 받을 예정이었던 강아지가 죽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디에즈로 알려진 이 개는 6일 저녁 주인과...

‘못난이’ 농산물에 라벨 부착하면 매출에 효과적
흠이 있거나 잘못된 농산물에 대한 표시법이 소비자의 구매에 결정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UBC연구팀 조사결과에 따르면 모양이 못난 과일과 야채에...

스탠리 공원 조깅 중 코요테에 물려…회복에 6개월 진단
밴쿠버 다운타운 스탠리 공원을 방문한 한 여성이 뒤에서 달려든 코요테에게 물려 전치 6개월이라는 진단을 받고 힘든 기간을 보내고 있다. 그녀는 안전이 보장될...
코로나 백신 접종 전화 예약 첫 날…연결 불통
170만통 전화 연결선 불 나, 1만명 정도 신청 전화 예약 내달 12일부터 온라인 신청 접수 15일부터 85세 이상 노년층22일부터 80세 이상 노년층...

주택 렌트비 올 해 연말까지 동결
BC주정부는 인플레이션 상승 및 불법주택 건물 개조 방지를 위해 주 내 주택 렌트비를 올 해 연말까지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주정부는...

팬데믹으로 가구수입 오히려 증가…평균 2천 달러 추가 수익
캐나다통계청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연방정부의 팬데믹 지원금 배포로 많은 수의 국민들이 팬데믹 이전에 비해 더 늘어난 추가 수익으로 경제적인 안정감을 느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