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라이 시티 메트로 밴쿠버 중심으로 성장
고속 교통, 지리, 시가 뒷받침 메트로 밴쿠버의 중심에 위치한 트라이시티는 주택 수요가 강세를 보이면서 성장 궤도에 올랐다. 트라이시티는 코퀴틀람, 포트무디, 포트 코퀴틀람을 일컫는다. 높은 건설 비용과 급격한 수익률 하락 등 건설업계 전반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트라이시티 지역은 상당 수의 개발 프로젝트가 여전히...
75세 노인, 빈집세 내기위해 은퇴저축 소진
부인이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빈집세 폭탄 맞아 올해 1만3천 달러의 고지서 받고 지불했으나 추가로 4천6백달러 더 지불하라는...
최악의 산불에 소방대 긴장…“메트로밴쿠버 화재예방에 최선”
보통 7월 말이나 돼야 공원 등에 위치해 있는 공공 시설 등에 안전 점검이나 주민 안전 경계령이 강화되지만, 올 해는 이미...
올 여름 무더위 기승…”전국적으로 덥다”
이번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6월 평균 기온이 예년에 비해 섭씨 5-10도 정도 오를...
‘HOP-ON, HOP-OFF’ 버스 타고 밴쿠버 역사 공부합니다!
다운타운 거리를 지나다 보면 푸른색 차량의 상부 전면에 ‘Hop-On Hop-Off’ 라고 쓴 대형 버스를 쉽게 볼 수...
몬트리올 마약 갱단 밴쿠버서 활동…‘주민 안전’ 우려
퀘백주 몬트리올에서 불법으로 마약 판매를 해 온 한 남성이 현재 밴쿠버 다운타운이스트 거리에서 같은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적되면서 주민 경계령이 내려졌다. 밴쿠버...
“도로변에 산다”…빈 터마다 노숙자 차량 넘쳐
BC주 지역 도로 곳곳에 홈리스 RV차량 증가세 고속도로 휴게소, 공원 등 방을 구할 여유 없는 사람들로 가득 차…주민들 “대책마련 시급” 글렌 헨더슨은 현재...
도니 크릭 산불 역사상 3번째 규모…“이미 2400 km² 화염”
예년에 비해 일찌감치 시작된 올해 산불 사태가 예사롭지 않다. 포트 세인트 존 지역 북부에 위치한 도니 크릭 산불이 현재 진행 중으로, 이미 2400 km² 구간이...
“구이덕 양식업 정부의 제한 조치 따라야” 판결
하이다 그와이 원주민에 어업활동 제한 정부에 손해보상 요구도 할 수 없게 돼 연방 대법원은 연방정부가 하이다 그와이 원주민 부락의 구이덕(왕조개) 양식업 활동을...

간호학 인기 불구 수용에 어려움 많아
간호학 신청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이들을 가르칠 공간도 인력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BC주 간호학교들은 지난 1년 동안 UBC와 BCIT의 간호학과 지원자가...

BC주 15일 부터 2단계 제한 조치 해제
완화 된 제한으로 인해 최대 50명까지의 실내 단체 모임, 어린이 놀이시설, BC 주 전역으로의 여행이 허용된다. 주정부는 여전히 필수적이지 않은 주 외부로의...

ICBC 3억5천만 달러 추가 리베이트 지급
ICBC는 팬데믹 기간동안 사고가 줄어들어 다음 달부터 두 번째 COVID-19 리베이트를 지급하기로 했다. 마이크 판워스 공공안전부 장관은 11일 주정부는...

2차접종 마친 시민,영주권자 호텔격리 면제
연방정부는 2차 코로나 백신접종까지 모두 마친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가 귀국할 때 더 이상 호텔 의무격리를 하지 않도록 규제를 완화할 방침이라고 9일...

포스트팬데믹 새 출발 신호 … “새 옷만 사서 입어요”
캐네디언들이 다시 의류소비에 지갑을 열고 있다. 팬데믹의 필수품 스웻팬츠 뿐 아니라 청바지 구매도 증가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NPD그룹의 조사에서 3월에...

주정부, 차일드 케어 법안 관련 정보 공약
어린 자녀를 둔 주민들을 위한 BC주정부의 차일드 케어 관련 법안 두 개 조항이 상정 됨에 따라 해당 주민들은 곧 이와 관련된 정보들을 정부로부터 받게 될...

법원, 한인업소 살인사건 범인 10년간 가석방 금지
지난 2017년 9월 18일에 발생된 버나비 한인업소 가라오케 살인사건의 범인 제이 소 씨에게 최종 2급 살인혐의가 적용돼 향후 10년간 가석방이 금지됐다....

반 아시안 인종주의 범죄신고 위한 언어 서비스 추가
밴쿠버 경찰청은 최근 반-아시안 인종주의 사건이 빈발됨에 따라서 온라인을 통한 주민 신고 서비스 개선을 위해 영어를 비롯한 여러 언어 서비스를 추가해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