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메트로 밴쿠버 구급차 출동 지연 속출…수요 2배 이상 증가

메트로 밴쿠버 구급차 출동 지연 속출…수요 2배 이상 증가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구급차 출동 시간이 계속적으로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8년과 2024년 사이 구급차 수요량은 두 배 이상 늘어났다. 심장발작이나 뇌졸증 환자들에게 구급차 출동은 생사를 가를 수 있는 매우 긴급한 조치가 된다. 현 구급차 운행 직원 부족, 주말, 연휴에는 더욱 악화 출동 평균시간...

주민들, 장기 세입자 퇴거 반대 시위 나서

16년동안 밴쿠버 마운트플레전트의 3층짜리 아파트에서 월세로 살아온 키어 니콜은 지난 5월 집주인으로부터 퇴거 요청서를 받은 후 장기임대권을 지키기 위해 시위 중이다....

[업데이트] 켈로나서 건설 크레인 붕괴

[업데이트] 켈로나서 건설 크레인 붕괴

경찰은 12일 아침 켈로나 다운타운 건설 현장에서 크레인이 붕괴되어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RCMP 조사관 아담 맥킨토시는 크레인이...

[업데이트] 켈로나서 건설 크레인 붕괴

켈로나서 건설 크레인 붕괴…사상자 다수

2일 오전 켈로나 다운타운 건설 현장에 설치된 크레인이 무너져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고는 오전 11시경 세인트폴 스트리트(St. Paul...

밴쿠버  22개 공원에서 음주 허용

밴쿠버 22개 공원에서 음주 허용

7일 밴쿠버 공원 위원회는 시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7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22개 공원에서 음주가 허용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오전 11시부터...

트루도, 첫 원주민 출신 총독 임명

트루도, 첫 원주민 출신 총독 임명

첫 원주민 출신 여성 총독이 나왔다.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6일 메리 사이먼을 신임 총독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사이먼 신임 총독은 북퀘백 출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