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 수상, “신규 송유관 설치 전 기존 라인 풀 가동 필요”
데이비드 이비 BC주 수상은 알버타주로부터 BC주로 들여오는 원유 송유 작업을 위해 새로운 라인을 건설하기보다는 먼저 기존의 트랜스 마운틴 송유관을 풀가동해 사용할 것을 강조했다. “새 송유관 건설 수지 타산에 맞지 않아” 버라드 인렛 준설 연방정부 계획 긍정적 현재 알버타주는 BC주의 프린스 루퍼트 지역으로 들어가는...
‘일상탈출’…밴쿠버의 ‘강렬한 태양’을 즐기세요!
한 낮의 뜨거운 태양이 내리 쬐는 최고의 여름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곳곳에서는 강수량 부족으로 식수 확보를...
성인 온라인 데이트 사기 극성
BC주 랭포드시에 사는 한 여성은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에서 한 남성을 만나 교제하기 시작했다. 첫 몇 주간 온라인을 통해...
직장인 올해 휴가 못낸다… “전면적 위기 수준”
업무 과로를 느끼면서도 휴가를 낼 여유가 없다? 이런 근로자는 당신 만이 아니다. 온라인 학습 플랫폼 ELVTR이 최근...
만성 인플레이션 시대, “절약만이 살길”
아마도 이제는 우편함에 가득 찬 전단지들을 읽지않고 버리는 대신 훑어볼 때가 된 것 같다. 식료품 가격이 천정부지로...
스카이트레인 소음방지벽 설치 검토…“주민 소음공해에 시달려”
버나비시는 스카이트레인 역사 인근에 거주하는 시민들을 위해 소음 방지벽 설치를 검토 중에 있다. 해당 지역은 로히드 하이웨이 구간이다. 레이크시티웨이 역과 찰스 럼멜...
“바닥 드러낸 공원 모든 연못 물 채워야”
밴쿠버시 공원위원회는 지속적인 가뭄으로 시내 곳곳에 바닥을 드러낸 공원 연못에 물 채우기 작업을 고려 중이다. 그러나 해당 작업을 위해서는 만만치 않은 비용이 요구되기...
오늘 메트로 밴쿠버에서도 ‘오로라’ 본다
그린랜드나 지구 북반구에서나 관측이 가능했던 오로라가 이번 주 BC주 남부 지역에서도 육안으로 보일 전망이다. 심지어는 미국 북부지역에서도 이 오로라가 보일 것으로...
산불 재난 백 년만에 최고치…“올해 300건 이상 발생”
올해 들어서 BC주에 3백여 건 이상의 산불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올 해 산불 사태는 최근 1백년 내의 최고치 기록이 되고 있으며,...
부모 집에서 함께 사는 성인자녀 증가세
회귀, 합가 현상 맞물려 …경제적으로 서로 도움 주고 받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 후, 부모 집으로 다시 들어와 거주하는 성인 자녀들의 수가 증가되고 있는...
주택가 그로서리 “주민 위생에 최우선”
안전수칙 엄수로 영업 이어가…마스크와 장갑 착용에 익숙해져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는 시점에서 많은 수의 소규모 잡화상(그로서리)들이...
SFU 곤돌라 노선 결정, 주민 공청회 부쳐
세 노선 고려…이 중 한 곳으로 결정 트랜스링크는 사이먼프레이져 대학교(SFU)에 인접하게 되는 곤돌라 설치와 관련 경유 노선 최종 결정을 앞두고 이번 주...
예년과 다른 결혼식 풍경…모든 격식 ‘간소화’
코로나바이러스로 결혼식의 풍경도 예년과 다른 분위기다.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던 결혼 기념 추억 사진 촬영은 이제 공원이나 주택 뒷마당, 농장, 해변, 교회 마당...
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 승차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첫날 마스크 착용률 90% 이상 집계…주민들 정부 조치에 적극 동참 지난 25일부터 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모든 주민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그리운 어머니
2020년 1월1일 새날이 밝았다. 새로운 소망과 희망을 안고 은혜가 넘치는 신년예배를 드리고 예배후에는 날씨가 너무 좋아 본 교회에 지금까지 출석하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