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맥주세’ 인상폭 2%로 제한…정부 한걸음 후퇴

‘맥주세’ 인상폭 2%로 제한…정부 한걸음 후퇴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연방재무장관은 연방정부가 앞으로 2년 더 맥주와 양주, 와인에 대한 연간 알코올 소비세 인상폭을 2%로 제한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인플레이션과 연동해 4월 1일에 4.7% 인상될 예정이었던 주류소비세도 2%로 낮춰지며 2026년까지 2%로 제한된다. 4월 1일 4.7% 인상 앞두고 철회,...

전국 주택시장 “역대급 하락” 전망

캐나다 최대은행 RBC은행은 캐나다의 주택 거래량은 지난 40년간 경험해 보지 못한 최대의 하락을 보일것으로 전망했다. RBC, 거래량 연말까지 23%, 내년 추가...

GDP 주택거래량 감소와 함께 더 하락한다

캐나다통계청에 따르면 4월 실질 국내총생산이 0.3% 성장에 그쳤다. 광업, 채굴, 석유 및 가스생산과 고객 대면 산업이 성장을 주도했다. 또 5월 초기 예상치는...

주정부 치솟는 물가 지원대책 언제되나?

연방정부와 타 주정부들이 치솟는 물가에 대한 주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들을 발표하고 있으나 세금환급 등을 고민중인 BC주는 아직 이렇다 할 정책을 확정짓지...

농산물 가격 고공행진…시장전망 밝다

농산물 가격 고공행진…시장전망 밝다

3대째 농부인 안드레 하프 씨는 요즘 들 뜬 봄을 지내고 있다. 최근 농작물 가격이 목재, 기초금속과 같은 원자재 가격 상승 붐에 합류하면서 앞으로 몇년간의...

다운타운 84개 이상 사업체 문닫아

다운타운 84개 이상 사업체 문닫아

지난해 밴쿠버 다운타운에서는 84개 이상의 사업체가 코비드-19 팬데믹으로 인해 영구히 문을 닫았다. 밴쿠버다운타운사업체개선협회(DVBIA)가 지난 13일...

4월 전국일자리 20만 7천개 감소

4월 전국일자리 20만 7천개 감소

4월 캐나다 전국에서 20만 7천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 주정부들이 새롭게 봉쇄령을 내리면서 고용주들의 임시해고가 불가피 했기 때문이다. 지난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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