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리 17세 청소년 시내버스 살인사건 범인 체포
지난 주 써리 버스에서 발생한 에단 베스플러그(17) 사망 사건의 범인으로 버나비에 사는 20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사망한 에단 베스플러그는 사고 당일인 11일 써리 킹 조지 스카이트레인역에서 코스트 마운틴 버스에 타고 있다가 변을 당했다. 베스플러그는 곧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내 숨을 거뒀다. 피해자 에단...
대규모 일자리 창출 전망 불구 노동인구 감소 우려
BC주 노동시장 전문가들은 향후 베이비 붐 세대들의 대규모 은퇴로 인해 발생되는 많은 일자리 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30년전 4세 아동 실종사건, 팟캐스트 통해 수사 진행
1991년 당시 4세였던 마이클 두나히가 실종된 지 올 해로 30년을 막 넘겼다. 빅토리아시 경찰은 두나히가 현재 살아...
‘묻지마 폭행’ 경찰 신고 건 급증
지난 몇 달 사이에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보행자 무차별 폭행 관련 경찰 신고가 급증하고 있다. 밴쿠버 경찰국은 일일...
‘골든 운석’ 4억 7천만년 만에 지구에 착륙
지난 해 10월, BC주 골든에 살고 있는 한 여성의 집 지붕을 뚫고 우주에 떠돌던 한 운석이 이 여성의 침대 베게 위로...
아시아계 인종차별 범죄피해 신고 꺼려
2020년 봄부터 발생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과 관련해서 캐나다에 살고 있는 아시안계 주민들이 인종차별성 범죄사건 피해자로 대두되면서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한...
BC주, 캐나다 최초 온라인 유언장 접수 법적허용
5세의 젊은 나이지만 사만사 딕슨은 남들이 불편하게 여길수 있는 유언장을 최근에 작성했다. 팬데믹은 그녀에게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주었다. 딕슨은 “팬데믹이...
CEBA 대출금 상환연기
연방정부가 캐나다비상사업계정(CEBA) 대출금 상환기일을 연기했다. 캐나다전역에 오미크론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경제에 다시 위협을 주자 내려진 조치이다. 저스틴 트루도...
이민수속 지연에 신청자들 삶 혼란 야기
디팍 탈와르 씨는 2년째 캐나다 이민난민시민권부(IRCC)에 자신의 캐나다 이민신청서의 진행 상태를 온라인, 이메일, 전화로 문의했지만 아직도 천편 일률적인 답만 듣고...
신민당(NDP) 사상 최대 의석으로 총선 승리
신민당 55석, 자유당 29석, 녹색당 3석 확보 예상 우편 선거 실시로 이번 BC주 총선의 최종 결과가 아직 집계되지는 않았지만, 지난 24일에 실시된...
BC주민들 대부분이 독감 예방접종 원해
신청 후 접종까지 평균 3주 정도가 소요 BC주민들 대부분이 올 가을 독감 예방접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독감 예방접종을 받기 원하는 주민들은...
일회용 플라스틱 용품 내년말까지 전면 사용금지
그로서리 봉지, 포장용기 등 추가 연방정부는 7일 내년부터 플라스틱 일회용 용품의 사용금지를 전국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히고 해당 목록을 추가 발표했다. 이는...
신민당, 주민들에게 일인 당 1천 달러 지급 공약
경제 취약한 주민 대상…임대료 동결. 12세미만 무임승차 등 이번 BC주 총선에서 신민당(NDP)이 재집권하게 될 경우, BC주민들의 약 80%에 해당하는...
BC주 총선 10월 24일…조기 선거 실시 선언
야당, 존 호건 수상 자신 인기도 앞세운 도박 여론, 정국 혼란, 주민 보건안전 위해 행위 등 비난 신민당 “팬데믹 앞으로 지속 조기 총선...
여대생들 중 11%가 성폭행 피해자
캠퍼스 내에서 더 빈발…남학생 4% 캐나다 통계청은 지난 한 해 동안 국내 대학교와 전문대 이상에 재학중인 여학생들 중 11%가 성폭행 피해자인 것으로...
미 서부 산불사태 주정부 관련 대책 마련 시급
지난 주말, 메트로 밴쿠버지역의 도심은 오렌지 색깔의 뿌연 안개로 뒤덮였다. 미국 북서부 지역의 산불 사태로 인한 공기 오염 때문이다. UBC대학 한 과학자는...
포코 프로골퍼 스티븐 디악 평생 모은 수제 골프채 도난 당해
웨스트우드플라토 골프장서 7천 달러 가치…“돌려주기를 희망” 프로 골프 선수인 스티븐 디악(28)이 지난 11일, 골프채가 담긴 가방을 통째로 도난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