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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고유가 시대…리터 당 $2.00 돌파

2022-03-07 09:05:38

국제유가는 지난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10달러를 돌파하면서 2011년 5월 이후 약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PHOTO BY ARLEN REDEKOP

밴쿠버 메트로의 운전자들은 7일 아침 리터당 2달러의 개스비 싸인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개스비는 최고치를 경신했다.

밴쿠버, 리치몬드, 써리, 버나비 등의 주유소들은 7일 리터당 2.10달러의 가격을 책정했다.

러 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불러온 글로벌 공급 우려가 반영된 가격이다.

국제유가는 지난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10달러를 돌파하면서 2011년 5월 이후 약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국제유가가 배럴 당 $200 를 예상하고 있어 개스비는 더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