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니 수상 BC주에 러브콜…텃밭 공략에 나서
NDP 지지기반인 밴쿠버 아일랜드 방문 이비 주수상과 미 목재 관세 의견 나눠 연방 자유당Liberals의 마크 카니 수상이 지난 주 5일과 6일 양일간에 걸쳐 밴쿠버 아일랜드의 빅토리아와 사니치 지역 등을 방문하고, 데이비드 이비 BC 주수상과도 만남을 가졌다. 연방 자유당은 캐나다 서부지역의 연방 신민당NDP 지지...
BC보수당, 주택 모기지, 월세 환불 공약
10월 19일 BC주 총선을 앞두고 각 당들의 선거성 공약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BC보수당Conservatives의 존...
이비 수상, 선거 유세 최대 접전지 써리에서 시작
지난 20일 지역순회 방문길에 올라 “2020년 지지세력 결집해야 승리” ‘공공보건’과 ‘주민안전’이 선거 화두 지난...
양 당 지지율 ‘박빙’…부동층 11% 잡기가 관건
신민당NDP 44%, 보수당 42%, 녹색당 11% 메트로 밴쿠버에서 보수당(46%) 지지 높아 당수 지지율 데이비드...
BC연합 탈퇴로 10월 주 총선 안개 속 국면
신민당, 보수당 양대 당 접전 전망 유권자 11% 아직 지지 당 결정 못해 오는 10월 19일 BC주 총선을 앞두고 지난...
BC 연합 붕괴로 신민당 현 정부 난항에 빠져
오는 10월 19일 BC주 총선을 앞두고 총선 열기가 한 층 가열될 전망이다. 일, BC연합당의 케빈 팔콘 당수가 BC연합당의 이번 총선 참가 중단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 또한 이번 총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BC보수당에 주 내 정치 우파 및 중도 세력이 결집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연방, 9월부터 외국인 노동자 고용 제한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26일 캐나다 임시 외국인 노동자(TFW)의 수를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일부 전문가들이TFW의 역 대급 증가로 새이민자와 청년 실업이 높아졌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나온 조치이다. 연방정부는 임시 거주자의 증가로 주택난과 사회기반 시설 부족이 더 악화되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최근 임시 거주 비자 발급을 줄이는 일련의 정책을 발표해 왔다.
팔콘 총재 선거전 중단…“BC보수당 지지”
BC 연합당 케빈 팔콘 총재가 28일 선거운동 중단을 발표했다. 10월 주선거가 2달도 채 남지 않은 상태에서 BC보수당 존 러스타드 당수와 함께한 기자회견에서 팔콘 총재는 지지자들에게 BC보수당을 대신 지지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 날 발표는 8명의 전직 주수상을 배출했고 100년 이상 어떤 형태로든 존재해 온 BC연합당의 종말의 예고가 될 수 있다.
BC연합, 승리하면 5만 달러 주 소득세 폐지 공약
BC 연합당(B.C. United)이 10월 총선에서 승리하면 BC주민이 버는 첫 5만 달러에 대한 주소득세를 폐지할 것이라고 케빈 팔콘 당대표가 13일 발표했다. 이 공약은 주민들이 증가하는 생활비를 감당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이 시기에 모든 BC주의 근로자가 연간 2,050달러를 절약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팔콘 당수는 말했다.

엘리노어 스터코 의원,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 호소
전직 경찰이자 현재 BC자유당BC Liberals 소속 엘리노어 스터코(47) 의원이 자신이 겪은 경찰 일과 관련된 정신질환적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일반에...

중국 정찰 풍선으로 캐나다 정치적 긴장 초래
11일, 유콘 준주와 미 국경선 영공서 풍선 발견돼 격추 31일 위니펙행 민간 항공기도 4천피트 상공서 풍선 발견 트루도 “캐나다 및 미국 안보에 매우...

하원, ‘중국 탈출 위구르 난민 1만명 수용’ 만장일치 결의
하원은 1일 중국 정부의 탄압을 피해 해외로 탈출한 위구르인 1만명에 난민 지위를 부여해 수용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하원은 이날...

이비 주수상, 트뤼도 수상과 내달 초 첫 공식 회동
2월 초, 이비 주수상이 오타와에서 열리는 각 주 수상 및 트루도 연방수상과의 모임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비 수상은 이 모임에서 연방정부 차원의 의료 시스템...

글렌 클락 전 주수상, 22년만에 패티슨 그룹 떠나
지난 1990년대 후반, BC신민당NDP 소속 주수상을 지낸 글렌 클락 전 수상이 지난 22년 간의 짐 패티슨 그룹 행정 책임자COO로서의 직분을 마치고 최근...

이비 수상, ‘그룹 홈’ 운영 중단 계획 언급
이비 수상은 BC주 원주민 어린이 보육 시스템으로 운영돼 왔던 그룹 홈 제도를 중단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일부에서는 이비 수상의 계획이 진행된다 할지라도...

존 호건 전 수상 사임으로 퇴직수당 130만 달러 지출
BC주는 존 호건 수상이 신병 치료를 이유로 사임하면서 데이비드 이비 신임 수상을 맞게 됐다. 그러나 존 호건 수상에서 이비 수상으로의 전환 비용이 총...

이비 주수상, 주택 공급 위한 건설자금 부족 인정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수상직 취임 연설에서 곧 주 내 부족한 주택량 건설을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공약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주 이비 수상은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