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주정부, 미국 국민 대상 ‘반관세 광고’ 강행…11월 송출 예정

주정부, 미국 국민 대상 ‘반관세 광고’ 강행…11월 송출 예정

BC주 정부가 미국의 목재 관세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대미(對美) 홍보 광고 캠페인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비 총리 “미국 국민에게 직접 알릴 것” 목재 산업 생존 위기, “러시아보다 나쁜 대우 받아” 데이비드 이비 총리는 28일 기자회견에서 “미국 국민에게 직접 캐나다의 입장을 전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BC 보수당 러스타드, 스터코 전격 제명…“반란 기도 용납 못해”

BC 보수당 존 러스타드 대표가 당내 최강 공격수로 꼽히던 엘리노어 스터코(써리-사우스) 의원을 전격 제명했다. 러스타드는 지난 22일(월) 당원 신임투표에서 71% 지지를 확보한 직후 스터코 의원을 불러내 “조정 불가한 문제”를 이유로 출당 조치했다고 밝혔다. 스터코 의원은 눈물을 보이며 “뒤통수를 맞았다”며 강하게 반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