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임원진 구성으로 더 단단하게”

“새 임원진 구성으로 더 단단하게”

13일,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 임원회의 가져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손상열) 임원회의 및 손상열 회장 축하 자리가 13일 오후 5시 코퀴틀람 소재의 한식당에서 열렸다. 손 회장은 “기본 규칙을 준수하고 회원 확대 위해 최선 다 할 터”라며 “200여 해외지회 중 우수한 지회로 이끌자”고 축사를 전했다. 정기동 부회장은 “모든 의사결정을 임원진의 투표로 결정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션 리 사무처장은 “평균 나이 40대로...

“캐나다 장례문화 한국과 뭐가 다른가”

밴쿠버여성회, 밴쿠버의 장례문화 세미나 개최   밴쿠버여성회(회장 이인순) 주최 밴쿠버의 장례문화 세미나가 5일(목)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12시까지 카메론 센터( 9523 Cameron St.Burnaby)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엔젤 리 강사가 장례문화에 대한 전반전인 이해와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엔젤 리 강사는 버나비 포레스트론 공원묘지 어드바이져 8년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장례문화와 캐나다 장례문화의 다른 점에 대해 강의했다. 이인순 회장은 “한국과...

인생의 발자국을 돌아보며

구찬회 일러스트 화보 출판 기념회 개최   구찬회 일러스트 화보 출판 기념회가 2월 29일 오후 12시 한남마트 버나비 근처 식당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구찬희 씨의 출판을 축하해주기 위해 한인 50여명이 참석했다. 구찬회 씨는 “1989년 이민 와 가족과의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취미로 그렸다. 어느덧 70세를 맞이하면서 무엇을 할까 하던 중 손녀들의 추천으로 일러스트 화보를 출판하게 되었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해서 행복하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국 도자기 관심 높아 …  도예생 질문 쇄도

한국 도자기 관심 높아 … 도예생 질문 쇄도

김정홍 도예가 랭리시청에서 시연 이벤트 가져   지난달 17일 오프닝 리셉션을 가진 후 21일 까지 랭리 시청 1층 Cultural Connections Gallery에서 도자기와 한지 공예전시회가 열렸다. 21일 마지막 날 오전 11시 김정홍 도예가의 시연 이벤트 장이 펼쳐져 관심을 받았다. 이 날 행사에는 도예를 배우는 일반인과 학생들이 참석해 김 도예가의 도자기 시연을 보고 실습을 하기도 했다. 또한 관객들은 김 도예가와 질의문답의 시간을 가지며 한국 도자기에...

‘다민족 웨딩 이해하고 한국 예복문화 알리는 계기’

박리아 플래너, 이종은 가야금 연주 ‘Love Fusion Wedding Show’ 글 사진 이지은 기자 ‘Love Fusion Wedding Show’가 16일(일) 오전 10 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The Westin Bayshore Hotel(밴쿠버)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는 다민족 결혼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고 전통 예복 패션쇼를 선보이는 자리였다. 오전에는 밴쿠버 웨딩관련업체들이 참여한 이벤트 장에서 꽃장식, 사진 및...

“모국에 대한 관심도 높여야…”

21일 자유총연맹 서부지회 신년하례식 가져   자유총연맹 서부지회(회장 송요상) 신년하례식이 21일 오후 1시 송회장 자택에서 열렸다. 이 날 회원들이 준비한 떡국을 먹으며 친목 및 올 해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송요상 회장은 “캐나다에 살지만 모국을 걱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관심을 가져야한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회원들은 한인사회에서 봉사와 후원 등에 대한 안건을 내고 친목도 다지자는 의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