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40만명 학생 혜택-5년 $10억 배정 글 편집팀 연방정부는 연간 40만 명의 어린이들에게 추가로 급식을 전달하기를 희망하며 전국적 급식 프로그램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저스틴 트루도 총리와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재무장관은 1일 토론토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같이 발표하고 이 달말에 발표되는 연방 예산안에 이를 포함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학교에서 배고픈 학생들을 책임 져야 할 의무가 있다”고 트루도 총리는 말했다. 프리랜드 연방 재무장관은...
강석호 자유총연맹 총재 밴쿠버지회 방문 글 사진 이지은 기자 자유총연맹 밴쿠버지회(회장 송요상)은 4월 13일 오후 6시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강석호 자유총연맹 총재 환영식을 개최했다. 강석호 총재, 정홍석 부총재, 변창범 이사, 이유진 비서팀장은 당일 오전 평화의 사도상에 헌화 한 후 참석했다. 송요상 회장은 “캐나다 밴쿠버지회를 방문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강석호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1949년 반공연맹으로 창설된 후 1989년...
아이들에게 부모의 세대의 감성을 선물하다 5명의 아동 작가의 아날로그 이야기와 감성 충만 그림 캐나다에서 활동 중인 이정순 아동작가가 김은아, 원영희, 이정분, 최수주 네 명의 동화작가들과 함께 이 시대에 이미 사라져버린 문화를 직접 체험한 것을 재현해서 ‘응답하라! 아날로그 아이들(출판사-고래책빵)’을 출간했다. ‘아날로그’란, 아날로그 감성, 아날로그 시대에 대한 그리움 등의 표현에서 보듯이 발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시대에 대비되는 의미로 쓰인다. 이 책에서는 7,80년대...
고현숙 작가는 우리나라가 독립하기까지 독립운동에 참여했지만, 널리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들을 발굴하여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그림책 형태로 책을 엮었다. 첫 번째 《그날의 약속》을 출간하고 어린이들의 호감에 힘입어 두 번째 《그날의 함성》을 삼일절에 맞춰 출간했다. 만세운동이 일어난 1919년 3월1일과 만세운동에 참여한 대표 인물 유관순 누나는 많이 알고 있지만, 영원한 스승 임용우 애국 열사를 아는 어린이는 많지 않다. 그래서 고현숙 동화작가 쓴 《그날의 함성》을...
캐나다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 시화전 성료 대상 이창현 금상 황민하 이지아 이하늘 캐나다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협회장 고영숙)는 ‘한글 사랑 시화전’을 3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앤블리 센터(버나비)에서 개최했다. 23일 오전 11시 개막식에는 손두영 교육영사, 각 학교 교장, 수상자들과 학부모 150여명이 참석했다. 고영숙 협회장은 “이번 시화전은 지난해 10월 행사 기획을 하고 올 해 1월 초에 각 학교에 공문 발송을 하여 시작하게 되었다. 12개 학교가 함께 참가해 각...
황민아, 이시연 최고 으뜸상 수상 제 20회 우리 말 잘하기 대회 시상식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협의회장 배문수) 주관 광역밴쿠버한국어학교(교장 명정수, 이사장 최병윤) 후원 한 제20회 우리말 잘하기 대회 시상식이 3월 16일 오전 10시 코모레이크 미들스쿨(코퀴틀람)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우리말 잘하기 대회는 광역밴쿠버한국어학교(버나비, 코퀴틀람, 코퀴틀람센터, 밴쿠버) 각 학교마다 2월 24일 오전 10시에 유아 및 초급 1,2,3은 자유 주제로 중급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