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지은 기자 사진 경희태권도> 8월 28일 ~ 31일, 코스타리카에서 열린 2017 팬 아메리칸 태권도대회(PAN AMERICAN TAEKWONDO CHAMPI ONSHIPS)에서 밴쿠버경희대태권도체육관 소속의 김지환(JIHWAN KIM), 최지원(RYAN CHOI), 김혜민(CECILIA KIM), 최지은 (JAMIE CHOI), 서리나(SERENA OBEYD) 선수들이 캐나다 청소년국가대표로 출전하여 자유품새 부분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
정부 “캐나다에 정착 방안 고심” 새학기에는 캐나다 주요 종합대학들의 캠퍼스에서 유례없는 숫자의 국제학생들을 보게 될 전망이다. 캐나다를 찾는 국제 대학생들의 수가 7년전부터 증가하기 시작했는데 지난해 미 대선 이후 급등하기 시작했다. 이에 정부는 이러한 추세를 이어가면서 다른 경쟁 국가들에게 유학생을 뺏기지 않고 이중 재능있는 졸업생들이 캐나다에 정착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캐나다 대학중 국제학생수가 가장 많은 토론토 대학의 지난해 대학원 및 대학에 등록한...
오는 16일(토), 버나비 니케이문화센터에서 밴쿠버는 다민족 도시답게 다양한 민족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우리와 친숙한 인도네시아 축제인 제 3회 알룬 알룬 페스티발(Alun Alun Festival)이 오는 16일 니케이문화센터(버나비)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한국계 김영주 전통 무용과 KISH 공연이 함께 할 예정이여서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래서 인도네시아 소사이어티 대표 마틴 프리자나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알룬 알룬 페스티발(Alun...
<글 이지은 기자 사진 한인회 > 지난 26일 빌라델비아교회(써리)에서 캐나다 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송성분 회장) 주최 제 7차 교사연수가 “역사, 문화와 함께 배우는 한국어” 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 날 행사는 캐나다 이민 1.5세대 이상의 차세대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사들을 위한 자리로 역사관에 대한 강연, 한국 전통 돌상차림, 동요 및 역사 노래 부르기, 캐나다와 한국의 역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캐나다 서부지역...
<글 이지은 기자 사진 강신정> 6·25 참전유공자회 (이우석 회장) 주최 해피데이가 지난 28일 버나비 한 식당에서 열렸다. 이번 달 생일자는 7명이었고 신응현, 김상옥, 김세흥, 허길연 회원이 참석했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밴쿠버여성회 이인순 회장과 임원 3명이 참석해 축하금과 생일 케잌을 전달하는 훈훈한 자리였다. 강신정 회원은 “매 달 열리는 정기모임이지만 회원들의 건강상의 이유로 때로는 참석자가 적을 때도 있다.”며 “그런데 오늘은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전년대비 약 2배 47개국 1,520편 응모 지난 28일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은 제19회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작 총 30편을 발표했다. 재외동포문학상은 재외 거주 한인들이 한글로 문학창작활동을 함으로써 우리글을 잊지 않고, 차세대 재외동포에게 모국어의 중요성을 심어주고자 199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문학 창작의 축제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재외동포문학상에는 총 47개국에서 1,520편의 작품이 접수돼 지난해에 비해 2배 가량 증가해 문학창작의 장으로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