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총회에서 발표 예정
한인실업인협회 (회장 김영근) 제 25대 회장 선거를 17일 오전 9시부터 4시까지 협회 사무실(버나비)에서 실시했다. 이번 선거는 기호 1번 김성수 회장 후보와 기호 2번 장재명 회장 후보의 경선으로 치뤄졌다. 김영근 회장은 “이번 선거는 한인실업인협회 10여년만에 후보의 경선이다”라고 말했다. 이 날 선거 투표의 부정 방지와 공정한 진행을 위해 2명의 선관위와 2명의 양측 참관인, 2명의 집행부만 참석한 가운데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선거 후 2명의 선과위원과 2명의 양측 참관인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4시에 개표됐다. 한인실업인협회 3월 24일 오후 2시로 예정된 총회에서 개표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