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창의성과 개성을 존중하는 예술교육

개인의 창의성과 개성을 존중하는 예술교육

킨더부터 12학년까지 약 900여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는 공립 예술종합학교인 랭리파인아트스쿨 졸업식 모습. 랭리파인 아트스쿨(Langley Fine Arts School) 학부모 이경아  BC주의 발상지인 포트 랭리(Fort Langley)는 1827년 영국의 허드슨 베이 컴퍼니(Hudson’s Bay Company)가 모피무역을 위해 건설하였다. 캐나다 문화 유적지로 지정된 포트랭리는 150년 전 이주자들의 생활모습이 잘 보존된 고풍스러운 마을이다.  이 아름답고 고즈넉한...
팬데믹 공포? 일부 부모 등교 대신 홈 스쿨 선택

팬데믹 공포? 일부 부모 등교 대신 홈 스쿨 선택

대부분의 학생들이 가을 신학기를 맞아 등교를 서두르고 있지만, 일부 학부모들은 어린 자녀들의 건강 안전을 이유로 홈 스쿨 방식을 택하고 있다.   만성 폐질환을 앓고 있는 키엔타 마틴스는 자신의 10살된 딸을 이번 학기 학교에 보내지 않을 계획이다. 자신과 남편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 받았다. 그러나 그녀의 어린 딸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 받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등교에 겁을 먹고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신체적 거리도 두지 않고 좁은 교실에서   함께...
교사들, 학교 코로나 감염율 상황 공개 요구

교사들, 학교 코로나 감염율 상황 공개 요구

BC교사협회의 테리 무어링 회장은 6일, 현재 교사들과 학부모들이 주정부로부터 더 이상의 학교 관련 코로나바이러스 델타 변이종 등의 관련 감염율 진행 상황을 전달 받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더구나 가장 최근에 보도된 주정부의 학교 관련 바이러스 감염율 보고서는 정확한 수치로 표기되지 않아 궁금증을 더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보건부 보니 헨리 박사도 학교 관련 바이러스 감염 진행 상황이 정확히 발표되지 않고 있어 학부모들의...
교육부 – 새 학년도에도 보건 및 안전 중점 유지

교육부 – 새 학년도에도 보건 및 안전 중점 유지

빅토리아 – BC 주 학생들은 다음달에 학교에 복귀하여 전면적인 대면 수업을 받게 되며 스포츠, 음악 및 기타 과외 활동을 재개하게 된다. 단, 학교를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하여 마스크 착용 요건과 기타 보건 및 안전 수칙을 계속 준수하여야 한다. 제니퍼 화이트사이드 교육부 장관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학교에 복귀하여 과외 활동 및 스포츠 프로그램을 재개하게 된 것에 큰 설렘을 품고 있으며, 우리 아이들이 풀타임으로 선생님들과 친구들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는...
교육부 – 학생과 교직원의 정신 건강을 위한 추가 지원

교육부 – 학생과 교직원의 정신 건강을 위한 추가 지원

새로운 학년도가 다음 주에 시작됨에 따라 학생과 교직원의 정신 건강은 중요한주안점이다. 비씨 정부의 5 백만 달러 일회성 투자 덕분에 학교는 정신 건강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확장하고 새로운 지원을 도입할 수 있다. 이는 4 년에 걸친 정신 건강 프로그램 및 서비스에 대한 1,590 만 달러 투자에 기반한다. 제니퍼 와잇사이드 교육부 장관은 “가족과 학생이 학교로 돌아가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 한편, 학교가 어떤 모습일지에 대해서는 약간의 불안감이 있다는...
교육부 – 학생과 교직원의 정신 건강을 위한 추가 지원

교육부 – 새 학년도에 16개 신축/개축 학교 운영

랭리- 새 학년도가 시작되면 8,600여 명의 학생이 BC주 전역의 16개 신축/개축 학교의 더 안전하고 현대화된 교실로 복귀하게 된다. BC주 정부는 이 학교들에 약 $3억5,300만을 투자하였다. 제니퍼 화이트사이드 문교부 장관은 “모든 어린이는 최선의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모든 교사는 어린이들을 잘 키우기에 적합한 환경에서 가르칠 권리가 있다”며, “우리 정부는 시초부터 학생과 학교를 최우선으로 여겼으며, 학생들의 성공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