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 칼론 주택부 장관은 향후 5년간 주택 목표를 설정하기 위한 우선 커뮤니티로 20개 시와 타운을 추가 지정했다.
BC 주정부가 향 후 5년간 주택목표를 설정하기 위한 우선 커뮤니티로 20개 시와 타운을 추가 지정했다. 24일 발표에서 주정부는 BC주의 고성장, 고수요 지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메트로밴쿠버· 밴쿠버아일랜드 남부에 집중
라비 칼론 주택부 장관은 “우선 커뮤니티들이 이미 시행중인 주택 건설의 완공을 돕고 집을 더 짓기 위해 최근 도입된 법을 이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주정부는 성장이 예상되며 주택이 가장 필요한 주택 우선 순위 도시로 10개 커뮤니티를 선정했었다.
이번에 추가된 20개 커뮤니티의 대다수는 메트로 밴쿠버와 밴쿠버 아일랜드 남부 지역이며 켈로나, 웨스트 켈로나, 프린스 조지가 추가되었다.
주정부는 20개 커뮤니티의 주택 건설 진행 상황을 지켜보면서 올 여름에 주택 증가 목표를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추가 선정된 20개 주택 우선순위 커뮤니티는 다음과 같다;
• 센트럴 사니치 • 칠리왁 • 콜우드 • 에스퀴말트 • 켈로나 • 랭리시 • 메이플릿지 • 미션 • 나나이모 • 뉴 웨스트민스터 • 노스 코위찬 • 노스 사니치 • 노스 밴쿠버시 • 포트 코퀴틀람 • 프린스 조지 • 시드니 •써리 • 뷰로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