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인종차별 반대 교육 및 예술 지향 코비드 팬데믹으로 증가된 인종차별 문제가 급증하면서 주정부는 인종차별에 대한 문제성을 인식하고 대처에 나섰다. 이로 인해 B.C. 다문화주의 및 인종차별 반대 보조금 프로그램을 개설해 인종차별 반대 교육 및 인식, 문화간 참여, 예술을 통한 사회 변화 촉진 등 지역사회에서 주도하는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기 위해 31만 달러를 제공하고 있다. 보조금 프로그램은 2015년에 시작된 이래로 약 450개의 반인종주의 및 다문화주의 이니셔티브에...
수익금 전액 BC주 이식협회 기증 예정 이종구 가족 작품 발표회가 4월 17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9일까지 앤블리 센터(9916 Lougheed Hwy., Burnaby)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정현문 평통 사무처장의 진행으로 축하 기도(서대경 목사, 새빛 교회)축하 인사 (넬리 신 전 MLA의원) 가족대표 인사(이종구), 간이식 선배 격려사(이연하), 축하 음악(모니카 조Flute 연주), 축하송(테너 김용래), 작품 설명 순으로 진행된다. 1993년 4월, 한국...
박경원 밴쿠버협의회 자문위원 최우수 발표자 선정 자유 평화 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여성위원의 역할 토론 글 이지은 기자 사진 밴쿠버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뉴욕 퀸즈의 메리어트 라과디아공항 호텔에서 2024 세계 여성위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전세계 민주평통 협의회에서 온 80명의 여성위원과 미주지역의 15개 협의회장 등 10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자유 평화 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여성위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밴쿠버 컨벤션센터에서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국 작가들의 작품들로 새로운 예술적 파도를 경험하는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끈다. 아트컨설팅 및 전시 프로젝트를 주축으로 운영하는 미오컨템포러리(대표 박현정)측은 오는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총 4일간 밴쿠버 다운타운 內 위치한 밴쿠버 컨벤션센터 1층에서 열리는 ‘아트밴쿠버 국제아트페어’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미오컨템포러리는 한국 내 서울을 중심으로 제주, 부산, 당진 등에서 다양한 전시 기획 프로젝트를...
일본 지역 재외동포 대상 국적·병무·가족관계 분야 ‘찾아가는 통합민원 서비스’ 화상설명회 첫 개시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재외동포의 민원서비스 편의 제고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통합민원 서비스” 화상설명회를 개시하였다고 4월3일 밝혔다. 이는 제1차 재외동포정책 기본계획 중 “편리한 동포생활 지원” 항목을 실행하는 차원이며, 재외동포청은 올해부터 각 지역별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다양한 방식의 “찾아가는 통합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제가 가평에 처음 갔을 때 우선 아름다운 자연에 압도되고 친절한 가평 사람들에 매료되었 습니다. 가평은 푸른 하늘과 장엄한 산이 만나는 공제선으로 둘러싸인 고장입니다. 특히 푸른 숲과 유유히 흐르는 강이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한국은 어디를 가나 걷기에 적합한 둘레길과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는 싸이클 도로가 광범위하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경험한 그 길들은 넓고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있어 처음 방문하는 여행객들도 이용하기에 아주 편리합니다. 특히 한국에서의 둘레길이나 싸이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