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숙 작가는 우리나라가 독립하기까지 독립운동에 참여했지만, 널리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들을 발굴하여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그림책 형태로 책을 엮었다. 첫 번째 《그날의 약속》을 출간하고 어린이들의 호감에 힘입어 두 번째 《그날의 함성》을 삼일절에 맞춰 출간했다. 만세운동이 일어난 1919년 3월1일과 만세운동에 참여한 대표 인물 유관순 누나는 많이 알고 있지만, 영원한 스승 임용우 애국 열사를 아는 어린이는 많지 않다. 그래서 고현숙 동화작가 쓴 《그날의 함성》을...
올 해부터 캐나다 청년교류(워킹홀리데이, 청년 전문가, 인턴십)로 입국시 체류기간 2년을 부여받게 됨에도 출입국 심사과정에서 1년을 부여 받은 자는 아래 캐나다 이민부 웹사이트를 통해 체류기간을 1년 연장할 수 있다. International Experience Canada: Extend your participation or change your work permit – Canada.ca 체류 연장 또는 변경의 사유로 “The expiry date on my...
봄, 그대, 그리움을 선사하다 밴코 심포니 오케스트라(VanKor Symphony Orchestra. 지휘자 이근녕)는 3월 30일 오후 7시 테리 폭스 극장(포트 코퀴틀람)에서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 날 이근녕 지휘자의 곡 설명과 함께 Intermezzo Pietro Mascagni(시칠리아의 어느 농촌 마을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배신과 질투에 관한 강렬한 이야기), Hungarian Dances Johannes Brahms(헝가리 댄스 모음), Cinema...
견종호 총영사는 3월 22일 Ballard사를 방문하여 주요 관계자를 면담하고 주요 연구시설 등을 견학하였다. 견 총영사는 최근 한국 기업과 협력하여 국내 수소 버스 시장진출을 준비 중인 기업의 현황과 기술 동향을 청취하고, 앞으로도 한-캐 관계에서 수소 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밴쿠버 캠비로타리클럽 신년 정기 모임 열려 밴쿠버 캠비 로타리 클럽(회장 배규도)은 4월 1일 코퀴틀람 소재의 식당에서 신년 정기모임을 열었다. 이 날 Rotary World Help 의 제리 지드릴 회장과 댄 갈란트 운송담당 이사를 초청하여 빈곤국과 도움이 필요한 국가에 의료와 교육장비를 공급하는 월드 헬프의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제라 지드릴 회장은 ‘밴쿠버에서 1997년에 시작한 월드 헬프는 국제 로타리클럽의 도움으로 2022년 현대 61개국에 430개의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