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IE(BC주 국제교육위원회) 초청 관저 오찬

견종호 총영사는 1월25일 BCCIE Randall Martin 이사장, Elizabeth Brin 대외담당 국장, Patricia Gartland 코퀴틀람 교육청장, Chelsey Laird UMAP 국제 담당관 등을 초청하여 관저 오찬을 개최하였다. 견 총영사는 한-BC주 교육 협력을 위한 BCCIE의 노력에 사의를 표하며, 금년부터 12,000명 규모로 증가한 워킹홀리데이 등을 계기로 양국의 학생과 청년, 원어민 교사 등의 교류도 지속 확대되록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재향군인회와 버나비 RCMP 고겐디어 서장 상호 협조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장민우)는 1월 29일 버나비 RCMP 그래함 델 라 고겐디어 서장을 방문하여 미팅을 가졌다. 장민우 회장은 지난 몇년간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행사와 리멤브런스 데이 등 평화의 사도비에서 열리는 행사에 주신 도움에 감사하고 버나비내 한인 집중 주거 지역과 한인 비니지스 주변의 안전 치안 업무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표하였다. 고겐디어 서장은 지난해연말부터 진행되고 있는 National Anti-racism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주거지역과 상업지역,...

밴쿠버 이북오도민회 신년하례식 및 정기총회 개최

밴쿠버 이북오도민회(회장 이중헌)은 1월 31일 오전 11시 30분 코퀴틀람 소재의 식당에서 2024 신년하례식 및 정기총회 개최했다. 이 날 신입회원 7가족을 포함한 회원 7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중헌 회장은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회원 모두 활기찬 한 해를 보내시길 바라며 밴쿠버 이북오도민회는 올 해도 다양한 활동을 할 것입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임원진 및 신입회원 소개, 도민회 소개 및 경과보고, 감사 보고, 카톡 오픈채팅방 설명과 접속 알리기 순서로 행사가...

소중한 사람들과 정 나누는 자리

밴쿠버노인회 신년잔치 열려 밴쿠버 노인회(회장 최성순)은 2월 2일 오전 11시 앤블리 센터(버나비)에서 2024 신년잔치를 개최했다. 이 날 50여명의 한인 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성순 회장은 “한인사회 노인들이 신년잔치를 통해 음식을 먹고 공연을 보며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신년 공연으로는 천주미의 가야금과 조경자 캔남사당 단장의 장구 연주, 방장연 소프라노의 가곡, 밴쿠버남성우클레라 연주팀의 연주, 송요상 시인의 시 낭송의 순서로...

새 글 추가개척자의 길, 김지한 사장 (3)

김지한 사장은 필자에게 좋은 사람으로 다가왔다. 2003년에 온 까마득한 이민 후배인 필자로서는 아직도 닮고 싶은 이민선배 중 한 분이다. 밴쿠버 이민사 70년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동분서주할 때 그는 그가 가진 개인적인 사진이나 책자 등 소중한 자료를 모두 기증했다. 참으로 감사했다. 이상하게 본인이 사망하면 모두 사라지게 될 자료들을 감추고 숨기려는 분들이 많았다. 이민사를 기록하려는 것은 먼저 온 분들의 경험을 반면선생 삼아 후세대들이 잘 되게 함이다. 그런데도...

최고의 게임 아티스트 이철주 씨가 말하는 캐나다 게임 회사의 취업과정과 노하우

요즘 게임 아티스트를 직업으로 원하는 학생들이 많다. 특히 게임을 좋아하는 청소년들이 늘어나면서 흥미를 넘어 게임 제작까지 도전해 보고자 하는 게임 아티스트를 꿈꾼다. 게임 제작시 일반적으로 게임 아티스트, 게임 기획, 프로그래머로 크게 분류된다. 각각의 세 팀은 프로덕션에서 가장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된다. 아티스트들은 보통 게임상에 보이는 모든 비주얼 그래픽 아트를 만들며 게이머가 조정하는 모든 캐릭터와 배경, 애니메이션, 메뉴, 게임 플래이에 필요한 아이템 등 모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