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 BC 주수상 주최 설날 잔치 열려 데이빗 이비 BC 주수상이 주최한 설날 잔치가2월 8일 오전 11시 리치몬드 소재의 식당에서 열렸다. 이 날 BC주정부의 각료인원 8명중 200여명과 음력설을 세는 한국, 중국, 대만, 베트남 외에 여러 민족들의 대표들이 참석하여 청룡의 해인 갑진년을 축하했다. 한인사회에서는 장민우 재향군인회장, 이인순 밴쿠버여성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주의원 앤캉 장관의 사회로 진행된 설잔치에서 데이빗 이비 주수상은 “음력설의 의미와 용의 해에 모두...
밴쿠버 한인회, 밴쿠버 여성회, 무궁화 여성회, 코윈 밴쿠버 합동 주최 매년 무료 설날 잔치 개최 예정 밴쿠버 한인회(회장 강영구), 밴쿠버 여성회(회장 김미셀), 무궁화 여성회(회장 김인순), 코윈 밴쿠버(회장 양성연) 합동 주최 ‘설날 떡국 나눔 행사’가 2월 10일 오전 12시 30분에 버나비 카메론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6.25 유공자회와 70세 이상의 한인 어르신들에게 새해의 시작을 따뜻한 떡국과 함께 맞이하는...
윤문영 존재 중심, 글쓰기 코치 까만 저녁이 외로워 콧 노래를 불렀더니 외로움도 사치다 라고 바람이 흐드러지게 분다 잔뜩 움츠린 어깨 위 저녁 바람이 내 외로움에게 휘파람을 건네는 저녁 이대로 멈추었으면 오늘의 외로움이 이대로 멈추었으면 바람이 건듯 분다 지나가는 사람과 개 두마리 산책 나오다 나와 눈이 마주 치자 그들은 지나가고 지나간 자리 내 두어 걸음으로 채워지면 야위어 불던 저녁 바람, 가득한 붉은...
글 신영봉(토론토 문협회원, 국제 PEN CLUB 회원) 오유순 회고록 표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건국이념이 우분투(UBUNTU) 정신이다. 우분투라는 말은 아프리카 반투족의 말로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는 뜻이라고 한다. 옛날 한 인류학자가 아프리카의 어느 부족을 찾아갔을 때 그는 아이들을 불러 모아 재미있는 게임을 하기로 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일 바구니를 나무에 걸어놓고 먼저 온 사람이 갖게 되는 게임이었다. 시작이라는 말이 떨어지자 아이들이 앞다투어 뛰어올 줄 알았는데...
10일 버나비 카메론 커뮤니티센터, 70세 이상 무료 글 이지은 기자 밴쿠버 한인회, 밴쿠버 여성회, 무궁화 여성회, 코윈 밴쿠버 등 여러 밴쿠버 한인단체들이 함께 설날 맞이 떡국 잔치를 갖는다. 이들 단체는 설날인 10일 오전 12기30분부터 버나비 카메론 커뮤니티센터에서 ‘설날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6.25 유공자회와 70세 이상의 한인 어르신들에게 새해의 시작을 따뜻한 떡국과 함께 맞이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또...
써리한국어학교 설맞이 전통문화 체험학습 개최 써리한국어학교(교장 송성분)은 2월 3일 오전 9시30분부터 12시까지 써리한국어학교 (156488Ave. Surrey)에서 설맞이 전통문화 체험학습을 개최했다. 이 날 1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설날맞이 민속놀이를 통한 전통문화체험학습은 해외 동포자녀와 학부모 및 현지외국인에게 한국생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한국의 고유문화에 대한 인식을 바르게 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게 하여 바른 한국인으로 성장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