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통령 재외선거 신고 및 신청 접수 시작

20대 대통령 재외선거 신고 및 신청 접수 시작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은 선거에 참여 할 수 있으며, 신고·신청은 밴쿠버총영사관 방문, 중앙선관위 인터넷 신고· 신청 홈페이지, 전자우편, 우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10월 10일부터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 신고 및 신청 접수가 시작되었다. 재외동포가 투표하려면 신고 및 신청 해야 하며 인터넷으로 편하고 쉽게 할 수 있다. 기간은 내년 1월 8일(토)까지이며, 이 기간에 신고·신청하지 않으면 재외선거에 참여할 수 없다. 인터넷으로 내년 1월 8일까지 18세...
캐나다 도운 아프간인 100명 현지 안가에 은신

캐나다 도운 아프간인 100명 현지 안가에 은신

아프가니스탄 주둔 캐나다군과 공관에서 일했던 현지인과 가족 등 100명 가까운 아프가니스탄인이 수도 카불의 안가 건물에 집단 거주하며 캐나다행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 중에는 어린이 32명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아프가니스탄에서 캐나다 정부를 도운 통역사 등 현지 조력자들이 아직 카불 안가에서 탈출을 기다리며 은신 중이다.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주둔 캐나다군과 공관에서 통역사, 경비원, 조리사 등으로 일했던 현지인과 가족...
주 정기의회, 별다른 의제없이 4일 정상 개원

주 정기의회, 별다른 의제없이 4일 정상 개원

4일, BC주 정기의회가 팬데믹 이 후 처음으로 전 의원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모두 완료하고 개최됐다. 총 87명의 의원들이 한 자리에 동시에 같은 공간 속에서 모두 같이 앉아 첫 의회를 시작했다.  4일, BC주 정기의회가 팬데믹 이 후 처음으로 전 의원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모두 완료하고 개최됐다. 총 87명의 의원들이 한 자리에 동시에 같은 공간 속에서 모두 같이 앉아 첫 의회를 시작했다. 지난 봄, 의회는 24명의 의원들만이 한 공간 속에서 신체적 거리를...
“정부 믿어준  주민들에게  감사” …“코로나 반드시 극복”

“정부 믿어준 주민들에게 감사” …“코로나 반드시 극복”

존 호건 주수상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16일 본사 등 아시아계 소수민족 기자단과 온라인 회견을 가졌다. 존 호건 주수상 아시아계 소수민족 기자단과 기자회견   존 호건 주수상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16일 본사 등 아시아계 소수민족 기자단과 온라인 회견을 가졌다. 존 호건 수상은 최대 관심사인 팬더믹과 관련 “주 보건국의 과학적인 정보를 바탕으로한 리더쉽과 이를 믿고 보건규정을 잘 지켜준 주민들 덕분에 코로나 상황을 잘 극복해 나가고 있다” 고 말했다. 특히 백신접종은...
일부 선거구 최종 승자 결정에 수 주 걸릴 전망

일부 선거구 최종 승자 결정에 수 주 걸릴 전망

이번 총선에서 BC주민들의 우편 투표함 이용율이 12%로 나타나 국내 평균치 6%에 비해 두 배 정도가 높았다. 연방총선 관련 BC주 일부 선거구 중에서 최종 승자가 결정되는데 앞으로 수 주가 더 걸릴 전망이다. 총선 우편 투표에 참여한 주민 수가 예상보다 많고, 또한 박빙의 승부로 재검표가 필요한 곳도 있기 때문이다.   BC주민 우편 투표 이용율 12%로   국내 평균치 6% 비해 두배 높아    신민당 지지자 우편 선거함 이용율  전체 10%로 타당 6%, 7%에 비해...
한인사회 총선결과 아쉬움에 침울한 분위기

한인사회 총선결과 아쉬움에 침울한 분위기

개표를 참관한 정기봉 민주평통밴쿠버협회장과 자문위원들은 “한인 정치인들이 많이 나와야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데 아쉬움이 크다”고 말했다. 사진=이지은 기자 연방총선이 있던 20일 한인 최초의 연방하원 넬리 신 후보 선거캠프사무실에는 오후 8시 지지자들이 참석해 선거 결과를 애타는 마음으로 지켜보았다. 10시 이후 넬리 신 후보는 2위인 선거 결과를 담담히 받아들이고 지지자들과 감사의 기도로 마무리했다.   “최선 다한 당신이 자랑스럽고 다음 선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