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수 사태 올 걸 정부는 이미 알고 있었다”

“대홍수 사태 올 걸 정부는 이미 알고 있었다”

2021년 11월, 애보츠포드 및 수마스 지역 대홍수 사태를 BC주정부는 물론, 해당 지역 자치 시 산하 엔지니어링 관계자들은 시설의 미비점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DALE KLIPPENSTEIN/CITY OF ABBOTSFORD 지난 2021년 11월, 애보츠포드 및 수마스 지역에 대규모 홍수 사태가 발생돼 많은 수재민들과 재산 피해를 낳은 바 있다. 최근 한 조사 결과, 당시 BC주정부는 자체 사전 조사 결과, 비가 많이 내릴 경우, 제방에 문제가...
신민당, 초선 애담 워커 의원 퇴출…“제명은 필요한 결정”

신민당, 초선 애담 워커 의원 퇴출…“제명은 필요한 결정”

이비 주수상은 18일 팍스빌-퀄컴 Parksville-Qualicum지역구 초선 BC신민당NDP 의원인 애담 워커 Adam Walker의원을 내사를 통해 제명 조치했다. 워커 의원에 대한 정확한 제명 조치 이유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사진=B.C. NDP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18일 팍스빌-퀄컴 Parksville-Qualicum지역구 초선 BC신민당NDP 의원인 애담 워커 Adam Walker의원MLA을 내사를 통해 제명 조치했다고 발표했다. 워커 의원에 대한 정확한...
당명 개정한 BC자유당 존재감 상실…밴맨 보수당으로 이적

당명 개정한 BC자유당 존재감 상실…밴맨 보수당으로 이적

밴맨 의원은 BC연합당으로 당명을 변경한 후, 지역 발전을 이루는 데에 한계를 느껴 BC보수당으로의 이적을 계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MIKE BELL 최근 애보츠포드 싸우스 지역구 소속 BC 자유당 의원인 브루스 밴맨이 BC 보수당BC CONSERVATIVES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의 이 같은 활동은 자유당을 지지하는 주민들에게 혼선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BC연합당에 치명타…“주민들 당정방향 잘 알지 못해” 인기 상승 연방보수당에 힘입어 BC보수당...
주정부 초강수, 써리시에 ‘경찰’ 전환 고수 명령

주정부 초강수, 써리시에 ‘경찰’ 전환 고수 명령

주정부는 성명서를 통해 SPS경찰 추진을 위해 써리시에 1억5천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한 약속을 지킬 것이며 따라서 전환비용이 주민과 기업에 전가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사진=JASON PAYNE 19일 BC주정부는 써리 시의회의 RCMP 복귀 계획에도 불구하고 써리시에 경찰제도SPS로의 전환을 계속을 명령했다. “RCMP체제로 돌아가면 ‘경찰위기’ 초래” 써리시와 주정부간의 잠재적 전쟁선포 이날 마이크 판원스 법무장관은 “RCMP로 회귀할 경우 SPS경찰관의 이탈을 막지못해...
정부 “가정의 담당 등록제 더 확산시켜 나갈 터”

정부 “가정의 담당 등록제 더 확산시켜 나갈 터”

5일, 에드리언 딕스 보건부 장관은 지난 해부터 수 백 여 명의 가정의들이 신규 배치되고 있기 때문에 아직 가정의가 배당되지 않은 많은 수의 환자들에게 곧 적절한 담당 가정의가 연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빅토리아시에 살고 있는 에밀리아 존스톤(31)은 가정의family doctor를 구하지 못 해 가정의 등록 신청 대기 명단에 현재 등재돼 있다. 여러 질환을 앓고 있는 그녀는 지난 해 기존 가정의로부터 담당제에서 제외됐다는 당혹스러운 연락을 받고, 현재 새로운 가정의 배치를...
환워스 장관 써리시 경찰 운영방식 비공개에 불편한 심기 비춰

환워스 장관 써리시 경찰 운영방식 비공개에 불편한 심기 비춰

환원스 장관은 브렌다 로크 써리 시장 및 써리시 시위원들을 향해 이 건을 놓고 관계 당국과의 협력을 통한 투명한 행정 활동을 요구하는 서한을 전달했다. BC공공안전부 마이크 환워스 장관은 써리시가 경찰 운영 방식을 놓고, 아직 구체적인 최종 입장을 결정하지 못한 채 관련 움직임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것에 불편감을 나타냈다. 협력 통한 투명한 행정 활동 요구 서한 전달 “늑장 대응은 주민 안전을 위협 및 관련 정보력 또한 미흡한 수준을 이어가게 돼” 환원스 장관은 브렌다 로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