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커피의 원두 종류 선택 추천

드립커피의 원두 종류 선택 추천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51 한국 분들이라면 날씨가 쌀쌀해지고 11월이 접어들면 자연스레 생각나는 것 중에 하나는 아마 김장이 아닐까 싶다. 사실 공정도 힘들고 시간도 많이 걸리기 때문에 예전보다는 김장을 하는 집이 많이 줄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민 사회에서는 한국에 대한 향수 때문인지 오히려 한국에서는 한번도 한해 봤지만 나처럼 캐나다와서 시도를 해본 분들이 있지 않을까 싶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김장에서 가장 중요한 재료는 좋은 배추, 그 중에서도...
휘슬러 가는 길 스쿼미시의 Fergie’s Café 가 봤어?

휘슬러 가는 길 스쿼미시의 Fergie’s Café 가 봤어?

글 사진 이지은 기자   광역 밴쿠버에서 2시간 안의 스쿼미시(Squamish)는 가는 길의 절벽과 강 그리고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다. 자연을 그대로 담은 멋진 브런치 카페 Fergie’s Café(70002 Squamish Valley Road, Brackendale, BC, V0N1H0)는 현지인들에게 인기있는 맛집이다. 특히 휘슬러를 가는 길 맛집으로 유명하다.  식당은 2곳으로 나누어지며 창가에 앉아 풍경을 보며 즐기는 브런치를 추천한다. 대표 메뉴는...
드립 커피에 대해 알고 싶다

드립 커피에 대해 알고 싶다

커피 이야기 50 며칠전에 전화 한통을 받았다. 비즈니스를 하다 보면 연락처가 늘 노출되어 있기에 여러 광고나 때로는 의심스러운 전화를 종종 받곤 한다. 번호가 저장이 안되어 있어도 잠재적은 고객이나 거래처일 수 있기에 우선은 받기는 하는데 이번 전화는 조금 달랐다. 본인이 과테말라 출신이라고 소개한 그는 캐나다가 현재 과테말라 생두의 소비량과 비즈니스 잠재성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혹시 시간을 내줄 수 있으면 만나서 본인 출신의 지역의 농장에서 직접 가지고 온 생두...
여유로운 추출의 대표 드립커피

여유로운 추출의 대표 드립커피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49 내가 생각하는 커피의 매력 중의 하나는 한 가지의 재료 (커피)를 가지고 정말 다양한 방식으로 추출 그리고 끊임없이 생겨나는 레시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커피 추출의 다양성은 그 어떤 음료보다 기구, 원리, 그리고 방식에 따라서도 늘어난다. 또 재밌는 것은 같은 커피 원두를 가지고도 장소, 상황 여건에 따라 가장 적합한 추출 방식을 선택하기도 하지만 개인의 여유로움의 정도에 따라서도 달라지기도 한다. 예를 들어 여유가 적은...
에어로프레스(Aeropress)

에어로프레스(Aeropress)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48 예전에는 출근을 일찍하는 직원이 커피메이커에 커피를 넣고 진하게 한 주전자를 내려 놓는 게 흔한 일상이었다면 요즘은 각자 좋아하는 캡슐커피를 간편하게 내려 마시는 풍경으로 바뀌었다. 나도 예전에 직장을 다녔을 때 주방에 캡슐커피 머신이 있었고 대부분 커피를 마시는 직원들은 각자의 취향에 맞는 맛 (flavor)의 캡슐 커피를 내려 마셨다.물론 개인적으로는 저건 ‘제대로된 커피’가 아니라고 속으로 잘난 척하며 지나가곤 했었다....
귀와 보청기의 중요성  알아봅시다

귀와 보청기의 중요성 알아봅시다

무궁화여성회 건강 워크숍 9월 21일 앤블리센터 밴쿠버 무궁화여성회(회장 김인순)은 제10회 넘어짐 예방을 위한 건강 워크숍을 9월 21일 오전 10시 앤블리 센터(9912 Lougheed Hwy Burnaby)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이조운 박사(청강학자)와 엘라박(필라테스 피지오 클리닉 대표)가 ‘청력과 치매의 관계’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김인순 회장은 “한인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올 수 있는 청력에 대해 들을 수 있는 기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