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초의 국립공원, 아소산 국립공원에서 즐기는‘나만의 힐링 골프 여행’…아소 스카이블루골프 리조트 이중국적이 허용되면서 캐나다 한인들은 모국에 대한 그리움과 편안함으로 정기적으로 고국 방문을 한다. 캐나다에서 즐기던 골프를 하기도 하는데 한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일본 골프 투어는 인기다. 그 중 아소스카이블루 골프리조트(ASO SKYBLUE GOLF RESORT)는 일본 최초의 국립공원인 ‘아소산 국립공원’ 해발 900m의 청정지역에...
제 27회 이종은의 음악세계 연주회 성료 한국-캐나다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제 27회 ‘이종은의 음악세계’ 연주회가 10월 22일(화) 오후 7시 30분 The Orpheum Theatre(601 Smithe St., Vancouver)에서 열렸다.한국음악과 서양음악의 조화를 통해 다리 역할을 해 온 한인 이종은 가야금 연주자 및 작곡가는 이번 공연에서 한국전통악기인 가야금과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전했다.특히 이번 음악회에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사랑의...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51 한국 분들이라면 날씨가 쌀쌀해지고 11월이 접어들면 자연스레 생각나는 것 중에 하나는 아마 김장이 아닐까 싶다. 사실 공정도 힘들고 시간도 많이 걸리기 때문에 예전보다는 김장을 하는 집이 많이 줄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민 사회에서는 한국에 대한 향수 때문인지 오히려 한국에서는 한번도 한해 봤지만 나처럼 캐나다와서 시도를 해본 분들이 있지 않을까 싶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김장에서 가장 중요한 재료는 좋은 배추, 그 중에서도...
글 사진 이지은 기자 광역 밴쿠버에서 2시간 안의 스쿼미시(Squamish)는 가는 길의 절벽과 강 그리고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다. 자연을 그대로 담은 멋진 브런치 카페 Fergie’s Café(70002 Squamish Valley Road, Brackendale, BC, V0N1H0)는 현지인들에게 인기있는 맛집이다. 특히 휘슬러를 가는 길 맛집으로 유명하다. 식당은 2곳으로 나누어지며 창가에 앉아 풍경을 보며 즐기는 브런치를 추천한다. 대표 메뉴는...
커피 이야기 50 며칠전에 전화 한통을 받았다. 비즈니스를 하다 보면 연락처가 늘 노출되어 있기에 여러 광고나 때로는 의심스러운 전화를 종종 받곤 한다. 번호가 저장이 안되어 있어도 잠재적은 고객이나 거래처일 수 있기에 우선은 받기는 하는데 이번 전화는 조금 달랐다. 본인이 과테말라 출신이라고 소개한 그는 캐나다가 현재 과테말라 생두의 소비량과 비즈니스 잠재성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혹시 시간을 내줄 수 있으면 만나서 본인 출신의 지역의 농장에서 직접 가지고 온 생두...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49 내가 생각하는 커피의 매력 중의 하나는 한 가지의 재료 (커피)를 가지고 정말 다양한 방식으로 추출 그리고 끊임없이 생겨나는 레시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커피 추출의 다양성은 그 어떤 음료보다 기구, 원리, 그리고 방식에 따라서도 늘어난다. 또 재밌는 것은 같은 커피 원두를 가지고도 장소, 상황 여건에 따라 가장 적합한 추출 방식을 선택하기도 하지만 개인의 여유로움의 정도에 따라서도 달라지기도 한다. 예를 들어 여유가 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