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대표 산나물 더덕의 한방효과에 대하여.

봄철 대표 산나물 더덕의 한방효과에 대하여.

봄이 깊어지면 산과 들에서 올라오는 향긋한 기운이 입맛을 깨운다. 그 중에서도 더덕은 봄철을 대표하는 산나물로, 특유의 쌉 싸름한 맛과 은은한 향으로 많은 이들의 식탁에 오른다. 흔히 더덕은 고기와 곁들이는 별미로 알려져 있지만, 한의학적으로 보면 단순한 식재료를 넘어 몸의 기운을 돋우는 훌륭한 약재이기도 하다. 더덕은 한방에서 ‘사삼(沙蔘)’의 일종으로 분류되며, 폐와 비위를 보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성질은 약간 차고 맛은 달면서도 쓴맛이 있어, 체내의 열을...
치의학을 약 30년 공부하면서 꼭 환자들에게 강조하고 싶은 것. – 7편

치의학을 약 30년 공부하면서 꼭 환자들에게 강조하고 싶은 것. – 7편

나이에따라 관리방법이 달라져야 합니다. <지난 연재에 이어> 60대 이상의 치아관리 법은 아래 말씀드릴 세가지 사항이 핵심입니다. 첫째, 잇몸질환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잇몸질환은 만성질환으로써, 잇몸에 세균으로 인한 염증이 누적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진행이 빨라집니다. 문제는 잇몸질환(풍치)이 심해지기 전까지는 별다른 증상이 없으며, 환자 스스로도 자각을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또한 치과에서 풍치가 있다고 해도 별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그...
봄철 매콤하고 쌉쌀한 반가운 손님  달래의 한방효과

봄철 매콤하고 쌉쌀한 반가운 손님 달래의 한방효과

봄은 오행으로 목(木)에 해당하며, 인체에서는 간(肝)의 기운과 가장 밀접한 계절이다. 겨울 동안 움츠리고 저장되었던 기운이 봄이 되면 위로 솟구치고 바깥으로 퍼지려는 성질을 갖는다. 이러한 자연의 흐름에 잘 적응하면 몸이 가볍고 활력이 생기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쉽게 피로를 느끼고 짜증이 늘며 소화 기능이 떨어지는 등 다양한 불편을 겪게 된다. 이처럼 계절 변화에 인체가 원활히 적응하지 못할 때, 자연은 그에 맞는 식재료를 함께 내어주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치의학을 약 30년 공부하면서  꼭 환자들에게 강조하고 싶은 것. – 6편

치의학을 약 30년 공부하면서 꼭 환자들에게 강조하고 싶은 것. – 6편

많은 환자들이 어렸을 때 부모에게나 학교에서 배운 양치질 법을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 사용하고 있는 경우를 아주 자주 발견합니다. 문제는 부모 중에도 제대로 된 양치질 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점과, 학교 교육이 단기적으로 간단하게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충분하지 못한 교육이 진행되고, 적절한 추적 관리가 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성인이 되서는 양치질 방법도 바뀌어져야 하는데, 어렸을 때 어렴풋이 배운 양치질 법을 계속 사용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양치질 법 변화에 대해...
밴쿠버, 부활절 맞아 가족형 행사 풍성

밴쿠버, 부활절 맞아 가족형 행사 풍성

코퀴틀람·써리·델타 지역 행사 확대농장 체험 인기 상승…하루 나들이 코스로 각광 부활절(4월 5일)을 앞두고 메트로 밴쿠버 전역에서 다양한 가족 중심 행사가 열린다. 올해 부활절 시즌은 4월 초 긴 연휴 기간을 중심으로 에그 헌트(Easter Egg Hunt), 퍼레이드, 야외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가장 대표적인 행사 중 하나는 제리코 비치 공원에서 열리는 ‘빅 이스터 런(Big Easter Run)’이다. 5km·10km 달리기와 어린이용...
생선으로 탕을 끓이거나 해장국에 들어가는 미나리의 한방효과

생선으로 탕을 끓이거나 해장국에 들어가는 미나리의 한방효과

봄이 오면 자연은 겨우내 움츠렸던 기운을 서서히 풀어내며 생동하는 기운으로 가득 찬다. 이 시기에 우리의 식탁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겨울 동안 쌓였던 노폐물과 묵은 기운을 풀어주고, 새로운 계절에 맞는 몸 상태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봄철 식재료 가운데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이 바로 미나리다. 미나리는 물가나 습지에서 자라는 대표적인 봄나물로, 맑은 향과 부드러운 식감 덕분에 예로부터 생선탕이나 해장국에 널리 활용되어 왔다. 그러나 미나리의 가치는 단순한 식재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