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원 밴쿠버협의회 자문위원 최우수 발표자 선정
자유 평화 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여성위원의 역할 토론
글 이지은 기자 사진 밴쿠버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뉴욕 퀸즈의 메리어트 라과디아공항 호텔에서 2024 세계 여성위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전세계 민주평통 협의회에서 온 80명의 여성위원과 미주지역의 15개 협의회장 등 10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자유 평화 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여성위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4일 개막식에서 특별 강연으로 미국 외교협회 오공단 코리아클럽 창설자가 ‘통일 공공외교의 길’을, 그렉 스칼라튜 HRNK 사무총장이 참석자들과 소통하는 장을 펼쳤다.
5일 진행된 자문위원 분임토의에서 박경원 밴쿠버협의회 자문위원은 여성 자문위원의 공공외교에 대해 발표해 최우수 발표자로 선정되었다. 배문수 밴쿠버협의회장은 “열심히 활동하는 자문위원들을 보며 평화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미래를 볼 수 있었다. 특히 박경원 자문위원이 최우수 발표자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