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지은 기자
밴쿠버에 스포츠 스태킹 사업 진출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가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 월드옥타 밴쿠버지회에서는 황선양 대외협력 부회장, 임채호 지회장, 정용중 이사장, 김범진 수석부회장, 김범석 글로벌마케터, 이수형 북미 차세대대표이 참석했다. 임채호 다모아 마켙 대표는 스태킹 코리아 진은영 대표와 MOU 체결을 통하여 밴쿠버 지역에 처음으로 스포츠 스태킹 사업 진출 및 협력사로서 스포츠용품 (12개 컵 made in Korea )을 수입 판매 합의하였다고 전했다.
스포츠스태킹은 12개의 컵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쌓고 내리는 운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뉴 스포츠다.
월드옥타는 창립 이래 43년간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를 통해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한인 경제인 CEO들과 해외진출을 꿈꾸는 중소기업·유관기관 관계자, 월드옥타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 각국의 경제 정보를 공유하고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성장과 화합의 장으로 발전시켜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