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1차 이사회 개최
밴쿠버노인회 (회장: 최금란)는 29일 코퀴틀람 한식당에서 제 43대 1차 이사회를 열고 지난 정기총회에서 임명된 신임 및 기존 이사들과 임원진간의 상견례를 갖고 새로운 한해를 시작했다.
최금란 회장은 이 날 일일이 선출된 이사들을 소개하며 앞으로 발전하는 노인회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 함께한 정병원 주밴쿠버 총영사에게도 새롭게 출발하는 노인회가 한인사회의 중심단체로 역활을 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사회는 이 날 상반기 주요 행사업무로 어버이날 행사를 오는 5월 3일 오전 11시 한인회관에서 개최키로 의결했다.
한편 18명 이사 중 새로 임명된 이사는 정동민, 이만철, 유명숙, 서상빈 씨이며 새 집행부는 회장 최금란, 부회장 권중근, 부회장 엄정본, 부회장 김봉환, 재무 최준철, 총무 정동민, 감사 이광록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