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두 건의 아시안계 여성들을 상대로 한 증오성 범죄 사건이 발생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첫 번 사건은 4일 오후 4시 30분경, 그랜빌 스트리트 상에서 발생됐다. 아시안계 한 여성이 경찰에 신고 전화를 해, 모르는 한 남성이 자신의 코에 주먹을 날렸다고 말했다. 이 여성은 땅으로 넘어진 뒤, 안전한 곳으로 몸을 피해 경찰에 신고했다.
두 번째 사건은 5일, 웨스트 조지아 스트리트 인근 지역에서 발생됐다. 한 아시안계 여성이 거리에 주차돼 있는 승용차로 걸어가고 있는데 모르는 한 남성이 다가와 이 여성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 이 남성은 바로 현장에서 사라졌다.
첫 번째 사건의 범인은 백인 남성으로, 나이는 20-30대로 보이며, 마른 체형에 큰 키 그리고 짧은 머리와 붉은 티 셔츠 및 어두운 색의 바지를 범행 당시 입고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두 번째 사건의 범인은 약간 작은 키에 어두운 갈색의 어깨 정도의 머리 길이를 하고 있으며, 짙은 색의 헐렁한 차림이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경찰은 두 명의 범인들을 수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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