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금 강화…194명 총 15만 2천달러 징수
화이자 백신 4천개 15일부터 장기요양원 의료종사자에 접종
내년 3월말까지 40만명 백신 접종
존 호건 BC주수상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방역 조치를 위반하는 주민들을 엄격하게 처벌할 것이라고 했다. 존 호건 수상은 대부분의 주민들은 정부 조치에 적극 협력하고 있지만, 일부 그렇지 않은 주민들로 인해 주 전체가 심각한 바이러스 감염의 위협에 노출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연말 연시 동안 타인의 집을 방문할 수 없으며, 종교 활동이나 커뮤니티 행사 등도 취소된다. 실내 체육관이나 성인들을 위한 옥외 스포츠 행사도 진행될 수 없다. 지난 15일 하루 동안, BC주에서는 522명의 신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됐으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일일 사망자는 21명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BC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망자 수는 총 668명이다.
존 호건 수상은 정부 규제 조치 위반자들에 대한 벌금 부여가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거나 단체모임 규제 조치를 위반한 자들에게 230달러의 벌금이 부여된다.
주정부는 8월 21일부터 12월 4일까지 해당 조치 위반자들 194명을 상대로 총 15만 2천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존 호건 수상은 연말연시 기간동안 주민들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인다면 현재보다 나은 1월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BC주는 화이자와 바이오앤테크사에서 제조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4천개를 15일부터 장기요양원 의료 종사자들을 우선 대상으로 접종하기 시작했으며, 보건국의 보니 헨리 박사는 내년 3월말까지 BC주 일반 주민들 약 40만명이 해당 백신을 접종 받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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