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미디어 온라인 경매
유명 아티스트 작품, 골프 회원권도 포함
타 지역으로의 여행 이동 규제조치로 인해 BC 주민들에게는 그야말로 집 안팎을 둘러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 왔다.
봄철 집안 대청소를 할 계획이었다면 바로 지금이 적기다. 실내 장식을 바꾸거나 덩치가 큰 가구 등을 교체하는 등의 집안 대소 작업들을 할 수 있는 적절한 기회가 된다.
포스트미디어 온라인 경매 등을 통해서 홈 관련 제품들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써포트 앤 바이 사이트가 22일부터 2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주민들은 이 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평소보다 해당 제품 구입 비용을 더 절감할 수 있고, 제품 판매업체 및 단체들은 여러 물품들을 다량으로 판매하므로써 더 많은 이익을 얻게 된다.
여기에는 홈 관련 물품들이 선을 보이고 있으며, 유명 아티스트들의 작품과 심지어 골프 회원권도 포함돼 있다.
밴쿠버지역 포스트미디어 광고 판매 담당자인 마크 도웰은 이번 행사가 판매 및 구매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동시에 지역 경제까지 살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향후 더 유익하고 큰 폭의 질이 좋은 할인 제품들이 선을 보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개인들 뿐 아니라 사업체들은 좋은 투자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첫 날 등록 신청을 하는 고객들에게는 경매 제품들을 미리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등록을 원하는 주민들은 VancouverSun.com/SupportLocal을 방문하면 된다.
이번 행사에 관심 있는 사업체들은 [email protected]을 통해 도웰에게 직접 연락하거나 postmediasolutions.com/cantact-us를 접속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