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글로벌신용사는 7일 BC주의 AAA신용등급을 AA+로 하향 조정했다.
S&P는 코비드 충격으로 BC주의 부채 향후 몇년간 급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BC주는 팬데믹 전에 계획했던 예산보다 더 큰 적자예산을 운영할 것이며 균형예산으로 회복되는 기간도 더 길어질 것으로 평가했다.
코비드 지원금에 부채 증가
내년 세금 조달 부채율 172%
2주전에는 신용평가기관인 피치가 BC주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낮춘 바 있다. 피치는 연방정부 부채를 부분적 이유로 지적했다.
셀리나 로빈슨 주재무장관은 4월 예산에서 2022 재정년도(내년 3월)의 적자폭을 97억 달러로 추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