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The Strad magazine 과 The New York Times를 통해 현 클래식 무대 최고의 연주자로 찬사받는 아밋 펠레드 첼리스트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라 기대가 높다.
밴쿠버챔버뮤직소사이어티가 뉴웨스트민스터 시와 파트너를 맺고 ‘피바디 음악원 첼로 교수 리사이틀’을 오는 27일 오후 3시 뉴웨스트민스터 엔빌 센터에서 연다.
이번 공연은 The Strad magazine 과 The New York Times를 통해 현 클래식 무대 최고의 연주자로 찬사받는 아밋 펠레드 첼리스트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라 기대가 높다.
그는 뉴욕 링컨 센터의 Carnegie Hall 과 Alice Tully Hall, 워싱톤 DC의 John F. Kennedy Centre for the Performing Arts , 파리의 Salle Gabeau, 런던의 Wigmore Hall, 베를린의 Konzerthausf를 포함하여 전세계 가장 권위있는 무대에 서고 있다. 또한 그는 Naxos, Centaur, Delos 그리고 CTM Classics 의 Label을 통해 12장 이상의 음반 발매, 그리고 Musical America 에서 선정한 2015년 가장 영향력 있는 30인으로 선정되었다.
현재 존스 홉킨스 대학의 피바디 음악원 첼로 교수로 역임 중이며, 2003년 대학 역사상 가장 젊은 정교수로 임명되었다. 그의 지도를 받으러 전세계에서 Peabody 음악대학으로 첼리스트들이 매년 오디션을 보고 있고 그의 제자들이 세계적인 콩쿨 입상, 또는 연주자로서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한편 노린 포레라 첼리스트는 현재 Moun Vernon Virtuosi 앙상블의 음악감독 밑 지휘자로 활동하며 Goldstein-Peled-Fiterstein 피아노 트리오 첼리스트로서 실내악 연주자로 유명하다.
그녀는 이스라엘의 태생이며 첼로는 다소 늦은 10살의 나이에 시작해 2012-2018년까지 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첼리스트이자 바흐 무반주 조곡을 세상에 처음 알린 파블로 카잘스 가족에게 그(카잘스)가 소유/연주하던1733년산 Goffriller 첼로를 받아 연주했다. 최근에는 1695년산 이탈리아 명장 지오반니 그란치노 첼로를 Roux Familt Foundation에게 기증받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케빈 박 대표는 “ 바흐의 다감바 소나타, 브람스의 첼로/피아노 소나타, 그리고 쇼팽, 포퍼 등의 서정적 멜로디와 화려한 테크닉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즐길 수 있는 구성이며 최고의 첼리스트를 만날 수 있는 멋진 기회다”라고 한인사회의 관심을 당부했다.
공연 티켓 예매는 Vancouver Chamber Music Society 의 웹사이트:
https://www.vancouverchambermusic.com/amitpelednoreenpolera
또는 뉴웨스트 민스터 이벤트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
https://www.ticketsnw.ca/event/vancouver-chamber-music-society-presents-amit-peled-noreen-polera/
글 이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