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지회는 15000회 이상 오전 7시 30분 조찬 모임을 통해 회원 간의 우정을 쌓았고 4개의 신입지회를 창립하고 2명의 해외사역자들을 파송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인기독실업인협회(CBMC) 서부 캐나다 연합회 밴쿠버지회(회장 심정석)은 18일 블루마운틴 교회(코퀴틀람)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 날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30년 동안 지속적이고 모범적인 밴쿠버지회의 과거와 현재를 보며 새로운 미래를 위해 생각해 보는 자리를 가졌다.
밴쿠버지회는 15000회 이상 오전 7시 30분 조찬 모임을 통해 회원 간의 우정을 쌓았고 4개의 신입지회를 창립하고 2명의 해외사역자들을 파송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요상 회원은 “밴쿠버 CBMC의 30주년을 축하하며 직장과 가정에서 하나님과 함께 30년의 세월을 돌아보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글 이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