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메트로 밴쿠버 ‘빈 콘도’ 급증…“팔리지도, 살 사람도 없다” new

메트로 밴쿠버 ‘빈 콘도’ 급증…“팔리지도, 살 사람도 없다” new

메트로 밴쿠버의 신규 콘도 시장에 ‘빈집’이 쌓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떠났고, 실수요자들도 높은 가격과 좁은 평형에 등을 돌렸다. 각종 인센티브에도 불구하고 미분양 사태는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 미분양 콘도 3천 가구 넘어…작년의 두 배 투자자 이탈, 실수요자도 외면 리치몬드·버나비 등 고층 콘도 집중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