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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타운 우체국, 불법 온라인 마약 유통점으로 이용돼

2022-08-10 00:05:12

이들 업체들은 마치 자연 약초나 식물 등을 채취해 가공, 판매하는 것처럼 위장하고 관련 마약들을 공급, 판매해 왔으며, 밴쿠버 예일타운의 한 우체국을 활동 근거지로 삼아, 포장한 마약들을 거래처로 배송, 판매해 왔다.

BC주의 3개의 온라인 사이트가 지난 2년 동안에 걸쳐 불법적으로 640만 달러 상당의 마약을 판매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온라인 마약 불법 판매상들은 법적인 아무 근거 없이 이 같은 마약 판매 활동을 해 왔으며, 해당 판매액은 모두 현금으로 세탁됐다.

3개 온라인에서 640만 달러 상당 마약 판매

약초, 식물 등을 가공, 판매처럼 위장해

관련 마약 공급, 시중에 판매해 와

우체국 소인이 찍힌 봉투로 범죄 활용

주정부는 이번 건과 관련해서 7백만 달러 가치에 달하는 총 8개의 부동산도 압류 조치했다. 범인들은 현금으로 세탁한 돈을 시중 5개의 금융기관을 통해 총 26개의 계좌를 소지하고 있었다. 당국은 이번 사건의 주 내 조직범죄 단체와의 연관성 여부를 놓고 긴급 수사를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사건에 최소한 작업 인원 10명과 3개의 불법 업체들이 관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제이 정, 케빈 애론 초우, 벤쟈민 타일러 존슨 등은 두 불법 업체들의 사장이며, 이들은 로워 메인랜드 지역에 프레시(Freshii)라는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또한 정과 존슨, 매튜 더글러스 죠지, 모네트 헬렌 비스윅 그리고 죠셉 쉐쳐 등은 Shamrock Cannabis, Cankush 그리고 Mountain High Marijuana 등의 온라인 불법 마약점을 운영해 왔다. 이들이 운영해 온 모든 마약 거래상들은 모두 BC주정부가 허용하지 않은 불법 상점들이다.

이들 업체들은 마치 자연 약초나 식물 등을 채취해 가공, 판매하는 것처럼 위장하고 관련 마약들을 공급, 판매해 왔으며, 밴쿠버 예일타운의 한 우체국을 활동 근거지로 삼아, 포장한 마약들을 거래처로 배송, 판매해 왔다. 이들은 이 우체국의 소인이 찍힌 봉투를 다량으로 구매해서 범죄 활동에 이용했다. 현재 이들이 운영해 온 온라인 상점들은 모두 폐쇄된 상태다.

범인들이 운영해 온 마약 공급 및 판매장의 한 접수 안내 직원은 “자사가 건강 및 미용 자연재료 등을 납품, 판매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범인들의 마약 공급 및 포장 매장은 밴쿠버시 1355 Parker St. 에 2020년 4월부터 지난 해 초까지 운영돼 오다가 이 후로는 329 Railway St.로 옮겨져 사업 활동을 이어 왔다. 또 범인들은 Freshii 레스토랑 운영을 통해 범행 관련 자금들을 계속해 현금 세탁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