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에 한인과 아시아계 주민이 많은 윌로우비지역에서 도어노킹을 하였다. 장후보는 도어노킹을 통하여 주민들의 애로 사항과 시의회에 원하는 기대를 들고 자신이 왜 시의원이 되어야 하는지를 설명하여 좋은 반응을 끌어내었다.
랭리타운쉽에서 시의원에 출마하는 장민우 후보는 공식 캠페인 2주차인 지난주에 공식일정과 유권자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9월 22일에는 랭리농업인협회 주관 토론회에 참석하여 시의원되면 타운쉽에서 가장 오래되고 중요한 사업분야 중 하나인 농업분야 진행책에 대한 토론을 하였다.
장후보는 랭리타운쉽의 75%를 차지하는 절대농지의 보호와 유입인구의 증가로 인한 절대농지의 활용에 관한 질문을 받고 토론하였다. CDFP 펀드레이징 행사를 참석한 장후보는 랭리타운쉽 지역 주민의 대한 지지를 호소하였으며 장후보의 강세지역 중 하나인 알더그로브 지역의 젊은 유권자층과 미팅을 통하여 알더그로브 지역에 젊은층이 즐길 수 있는 문화 편의시설, 유스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하였다. 9월 23일에 한인과 아시아계 주민이 많은 윌로우비지역에서 도어노킹을 하였다. 장후보는 도어노킹을 통하여 주민들의 애로 사항과 시의회에 원하는 기대를 들고 자신이 왜 시의원이 되어야 하는지를 설명하여 좋은 반응을 끌어내었다.
9월 24일에 선거용 싸인을 타운쉽의 주요 도로에 설치하였고 지난 26일(월)에는 랭리 상공회의소 주관 모든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에 교통체증, 대중교통, 범죄, 집값문제와 난개발, 공원관리, 세금과 예산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하였다. 이자리에는 한인 교민들도 참석하여 장후보를 응원해주기도 하였다. 앞으로 2~3번의 토론회가 있지만 첫단추를 잘끼웠다고 장후보는 자평하였다. 27일에는 랭리타운쉽 교민들과 간담회를 통하여 공약과 비전을 공유하고 지원을 당부하였다. 10월 5일부터 시작되는 사전선거 와 본선거 장소를 나누었다. 투표하는 방법도 이야기가 되었다. 오늘 간담회에는 블레어 위트마쉬 시장후보와, 마가렛 쿤스트 시의원 후보, 스테이시 웨이클린 교육의원 후보도 잠깐 방문하여 교민들과 인사를 하였다. 장후보는 앞으로 남은기간동안 디베이트 준비와 도어노킹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하면서 교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하였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