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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말 밴쿠버시 자료 온라인 통해 관람 가능

2022-11-10 08:40:47

설리반 전 시장이 만든 밴쿠버 시정부 자료 온라인 사이트는 트랜스크리비머스(Transcribimus)로 불리우며, 관심있는 주민들은 이를 통해 역대 여러 시 정부 사료들을 관람할 수 있다. 사진=ARLEN REDEKOP

19세기 말 시기의 밴쿠버시의 시 정부 사료들이 대규모로 보관돼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2012년, 샘 설리반 전 밴쿠버 시장에 의해 사료 보관 업무가 개시된 이래 현재까지 많은 양의 시 정부 활동 고자료들이 보관돼 오고 있다.

2012년, 샘 설리반 전 밴쿠버 시장

에 의해 사료 보관 업무 개시

보관 가치 높은 고증 사료들 한 눈에

온라인 사이트 ‘Triscribimus’

https://transcribimus.ca

2022년도 밴쿠버시의 예산액은 총 17억4천7백만달러이며, 이 오랜 자료에 의하면 1897년의 연간 예산액은 36만3천937달러였다. 설리반 전 시장이 만든 밴쿠버 시정부 자료 온라인 사이트는 트랜스크리비머스(Transcribimus)로 불리우며, 관심있는 주민들은 이를 통해 역대 여러 시 정부 사료들을 관람할 수 있다.

예를 들면, 1897년 밴쿠버시는 아편 판매점 등록과 관련해 업주에 사업 허가비로 1천달러를 징수했다. 1908년까지 아편 매매 사업은 국내에서 허용됐었다. 아편 매매업 허가 사업은 밴쿠버시의 당시 수익 분야에서 세 번째로 높다.

가장 많은 수익 분야는 사업 등록 허가비 1만 7천달러인 주류 사업이며, 두 번째 고수익 분야는 사업 등록비 3천3백달러가 되는 보험업 허가 사업이었다. 그 밖에 밴쿠버 차이나타운과 관련된 여러 사료들과 시정부의 오래된 정치 활동 및 주민 생활과 관련된 많은 지침과 정책 등이 시기마다 기록돼 보관돼 있다.

설리반 전 시장은 자신의 시장 재임 기간, 시청 고고 사료실을 방문했다. 그는 오래된 기록들에 관심을 가지고 해당 자료들을 관람하려고 하는데, 보관 기간이 너무 오래돼 서류들이 흰 먼지에 깊게 쌓여 있을 뿐 아니라, 만지는 순간 여러 조각으로 흩어졌다고 당시를 회상한다. 그는 보관 가치가 높은 고증 사료들을 후대에 넘겨주기 위한 대대적인 사료 보관 작업을 당시 단행하기에 이르렀다.

설리반 전 시장이 고서 보관실에서 찾아낸 자료들은 시기가 너무 오래 돼 마치 가느다란 연필로 흐릿하게 적혀 있는 듯이 보였다. 그는 전문가들을 대동해, 자료들을 사진 찍고, 한 장 한 장 연결해서 내용들을 컴퓨터 작업을 통해 복원해냈다.

따라서 현재 관심있는 주민들은 온라인 사이트 Triscribimus에서 밴쿠버시의 역대 고증 자료들을 편하게 관람할 수 있게 됐다. 1886-97 시기의 사료 편찬 작업을 하는 데에 약 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모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