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종호 총영사는 3월 11일 한국전쟁의 전후 세대가 바라보는 한국 전쟁과 그 상흔을 소재로 한 장편소설 “the Invisible Hotel (Penguin Random House Canada 출판)”의 저자 Yeji Y. Ham (한국명 : 함예지) 작가와 오찬 면담을 하였다.
견 총영사는 동 면담 계기, 캐나다 이민 1.5세 작가로서 한국 고유의 정서와 역사적 배경을 영문 소설로 창작한 Ham 작가의 노력에 사의의 뜻을 전하고, 더 많은 한국계 작가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을 통해 우리 문학이 더욱 확산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