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김태영)은 8월 12일 오전 10시 호국회관(버나비)에서 김성훈 보훈영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태영 회장은 “유공자회 및 재향군인회 등 한인단체에 세심하게 신경 써 준 김 영사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서정길 부회장은 “김 영사가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쉽다. 한국전 유공자들과 월남참전 유공자들을 위해 출장 사무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해 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성훈 영사는 “고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하시는 유공자회원들이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