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진 이지은 기자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이우석)는 11월 24일 오전 10시 30분 호국회관(버나비)에서 견종호 주밴쿠버총영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우석 회장은 “2022년 9월 취임 한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확고한 국가관과 탁월한 외교적 식견을 바탕으로 한 캐 양국 발전에 크게 기여했을 뿐 아니라 밴쿠버 지역사회 발전 및 융합을 위해 진력하였다. 특히 6.25참전 유공자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과 협조를 통해 지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음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견종호 총영사는 “부임 첫 날 유공자회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만나 뵈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한인사회의 모범적인 활동을 하시는 회원들과 명예회원들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이 날 3년의 임기를 채우고 이임하는 견종호 총영사와 유공자회 회원들은 임기 동안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