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22일 제막식 예정
지난달19일 랭리타운쉽 공원에 도착한 가평석이 10일 랭리의 데릭 더블데이 수목원에 세워졌다. 장민우 가평석 추진위원은 “지난달10일 한국 가평을 방문해 김성기 가평군수를 만나 랭리타운쉽과 가평의 유대관계를 맺고 이번 가평기념비에 대해 관심도가 높다는 것을 새삼 인지했다”라고 말했다. 가평전투는 한국전 당시 캐나다군과 호주군이 큰 전적을 올리 중요한 전투이다.
가평석 추진위원회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 회장, 이상진 캐나다서부 재향군인회 회장, 정기동 월남참전유공자회 회장, 장민우 캠비로타리 회장, 랄프 캐나다한국전참전용사)이 지난 7월 18일 랭리타운쉽 가평기념비 건립 승인을 받고 잭프로즈 랭리타운쉽 시장과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제막식은 1월 22일 정도이며 가평군 방문단도 참석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