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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문화의 날 제안… 랭리시장과 면담

2019-10-04 00:00:00

지난 2일 오전 10시 김정홍 도예가 부부, 미셀김 한지 공예가, 장민우 서울시의회 홍보대사가 랭리시티를 방문하여 발라리아 밴덴브릭 시장과 면담을 가졌다. 발라리아 시장은 “한국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 김정홍 도예가의 작품과 한지공예 작품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 날 김정홍 도예가와 미셀김 한지공예가는 랭리 시청 및 시 도서관과 협의하에 전시회를 제안하였다. 또 장민우 서울시의회 홍보대사는 랭리시티에 한인문화의 날 제정 제안에 대해 의논했다. 이에 발라이라 시장은 긍정적으로 검토 할 것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