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지은 기자 사진 정동민

현충일을 맞아 우애경 요리연구가는 11월 13일 오전 11시 호국회관을 방문해 6.25참전유공자회원들에게 오찬을 제공했다. 이 날 우애경 요리연구가는 직접 만든 직화구이 양념갈비, 늙은 호박전, 생선전, 오곡채, 아욱국, 렌틸콩밥 등 건강식 도시락을 유공자회원들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태영 회장은 “매년 건강한 음식을 준비해 유공자회원들에게 배풀어 주시는 우애경 씨에게 늘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