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지은 기자
제6회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공모전이 열린다. 청소년들이 예수님과의 관계를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문학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선정한다는 취지다. 당선작은 10 작품으로 사랑상 $300, 소망상과 믿음상 각 $200, 나눔상 4명 각 $100, 기쁨상 3명 각 $50의 상금이 주어진다. 응모 분야는 시 2편 또는 산문 1편(수필, 간증글,생활 수기)-A4용지 글자 크기 10, 1매~3매 이내이며 초•중•고 재학생만 응모할 수 있다. 이메일로 응모시 제목 <제6회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응모작>이라 표기해야한다. 아울러 작품 끝에 이름, 연락처(소속 교회, 학교, 학년,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와 간단한 자기소개서를 첨부하면 된다. 응모 마감은 오는4월 5일 당일 도착 이메일까지 유효하다. 예함 줄리아 대표는 “나눔상($100) 1명과 기쁨상($50) 3명이 더해져서 올해 상이 늘었습니다. 총 10명의 당선작을 선정합니다. 앞으로 참가자들이 늘어서 많은 학생들에게 상을 줄 수 있길 바랍니다. 또한 크리스천 청소년들이 하나님 은혜에 감사의 기쁨을 더 많이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라고 말했다. 당선작은 4월 15일 밴쿠버 교육신문, 밴쿠버조선일보에서 발표한다. 자세한 문의는 778-994-9144이나 이메일 [email protected]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