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하 의원, 모자이크 방문하여 이민자 지원 프로그램 논의

2025-02-19 16:53:05

최병하 의원이 버나비 메트로타운에 위치한 모자이크(MOSAIC)를 방문하여, 이민자들을 위해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서비스에 대해 논의하고, 이에 대한 깊은 감사를 표했다.
최 의원은 이민자로서 직접 겪었던 어려움을 공유하며, 모자이크와 같은 단체의 존재가 지역사회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강조했다. 이번 방문에서 최 의원과 모자이크 관계자들은 버나비 사우스 메트로타운 지역 내에서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검토했다.
모자이크는 지역사회의 중요한 자원으로서, 최 의원의 정책적 노력에 협력하기로 했다. 모자이크는 이민자 및 난민들에게 실질적인 필요에 기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특히 PR 및 난민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 의원은 또한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그들이 직면한 어려움과 필요 사항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으며, 학생들이 직면한 언어 장벽과 적응 과정에서의 도전에 대해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모자이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기관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며 앞으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한 주요 인사들은 다음과 같다.
· Olga Stachova, MOSAIC CEO
· Matthew Levan, Senior Manager, Language Programs
· Adrienne Bale, Senior Manager, Settlement and Integration Programs
· Marzieh Nezakat, Manager, BC Settlement and Integration Services of Temporary Workers
· Alison Heath, Manager, Burnaby Language Centre, Metrotown
· Vania Ganacheva, Manager, Executive Office
이번 만남을 통해 모자이크와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하여, 이민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공적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