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한국문화사절단 랭리 가평석 환경미화 봉사

2025-04-24 14:00:22

글 이지은 기자

청소년한국문화사절단은 4월 19일 랭리 데릭 더블데이 수목원의 가평석을 방문하여 환경미화 봉사를 하였다. 랭리수목원 관리자 빌 린달 회장은 봉사해 준 차세대 학생들에게 매우 기특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민우 재향군인회장은 “이 봉사를 통하여 한국전의 의미를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유니스 손 청소년한국문화사절단은 “한국전 중 캐나다군이 가장 큰 공을 세운 가평전투를 기념하는 가평석이 가까운 곳에 있음에 감사드리고 오늘의 봉사를 통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