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지은 기자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이우석)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5월 5일 오전 11시 아메니다 시니어 홈을 방문했다. 아메니다 시니어 홈에는 이우석 회장, 강공선 부회장, 민병돈 명예회원이 거주 중이다. 이에 김태영 고문은 어버이날을 맞아 유공자회 회원과 명예회원들이 함께 모여 점심을 하고 담소를 나누는 자리다라고 말했다. 이 날 로사 박 매니저는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이우석 회장은 “입주 회원들을 위해 방문해 준 유공자회에 감사드린다”고 했다.